제주도 추천 오름 동쪽 동검은이오름 저는 제주도여행은 힐링마초의 힐링마초 입니다. 제주살이를 하다보니 제주의 느낌을 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주도는 368개의 오름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60개 정도 가본 것 같네요 그 중 가장 좋았던 오름을 꼽자면 바로 동검은이 오름입니다. 제주도 동쪽 오름 동검은이 입니다. 제가 최애하는 곳이기도 하고 여기서 가장 좋은것은 풍경인데 그건 밑으로 글을 읽다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임팩이 좀 있는 등산로 그래봐야 5분 내로 오를 수 있습니다. 긴 오름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잠깐의 임팩트만 참으면 천상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자부 합니다. 구름과 가깝고 주변풍경이 정말 예술인 곳입니다. 위치는 백약이 오름 건너에 있고 높은오름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

오랜만에 날좋을때 동검은이 오름을 찾아갔다왔습니다. 역시 오름은 동검은이! 제가 가장 좋아라합니다. 백약이 오름 반대편에 뾰족하게 솓아 보이는 오름이 있습니다. 바로 동검은이오름 탐방로를 진입해 좀만 오르면 분화구는 볼 수 있습니다. 나름 한국의 그랜드캐년을 모방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이 곳 ㅎㅎ 동검은이 오름이죠 풍경은 그냥 보너스! 요 빡신 오르막을 올라 반대편으로 내려가 탐방로를 따라 가다보면 두번째 위치도가 있는 곳 근처에 절벽위에서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ㅎㅎ 너무 위험하게 찍지는 마세요 ^^ 구름이 멋진 날 찾으면 더더욱이 좋은 곳이 바로 동검은이 오름입니다. 급경사 꼭대기에 오르면 360도 눈돌리는 곳이 그저 천국이고 평온합니다. 높은오름쪽으로 차를 갖..

제주 성산에 터잡고 있는 힐링마초입니다.오늘은 성산 게스트하우스 시드 누나 형과함께 동검은이 오름을 올랐습니다.밥을 뽀지게 먹고 올라가서 그런가 배가 다꺼질 정도로 빡신 초입때문인지 내려오니 출출 ㅋㅋㅋ출출했던 이유는 밑에 사진을 보시면아실 수 있어요 ㅎㅎ 성산 게스트하우스 시드 누나 형과 함께한 동검은이 등반 오랜만에 산행에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시원하고 탁트인 경치가 너무나 좋았다고나 할까?! 동검은이 오름의 초입은 이정도?!동검은이 오름을 자주 포스팅해서 그런지 다들 아실 듯 하지만 ㅎㅎㅎ 진짜 점프 안뛰기로 유명한데ㅎㅎ동검은이 오름 꼭대기에서 점프를 했습니다 대자로! ㅋㅋ뱃속이 금방 텅 비겠지용 등산에 점프샷 까지~ 그리고 내려와 돌아오는 길 용눈이 오름 방향으로 나오고 있는데 정말 좋은 유채꽃..

제주도 사는 힐링마초 입니다. 날씨가 춥고 좋지 못하네요 내일이면 1월1일 새해가 밝는데 바람도 많이불고 ㅜㅜ 오늘 성산일출봉 불꽃축제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바람때문에 그걸 찍어 포스팅하려고 하고 있는데 내일 일출도 못볼가망성이 크다고 하구요 오늘도 역시 슬리퍼를 신고 올랐습니다.하지만 굉장히 후회했지요...춥고 힘들고...컨셉 버리고 운동화 신어야할까봐요.. 제주 동쪽에 위치한 동검은이 오름은사계절 아무때나 와도 주위 풍경이너무 좋습니다.근데 전 가을이 가장 좋드라구요 ㅎㅎ 구름도 잔뜩끼고날씨도 안좋고바람도 많이 부니저는 무게가 많이나가 괜찮지만안나가시는 분들은 정상에서 조금 무서우실 수있어요! 동생과 함께 갔습니다.역광으로 나온사진으라출연시켰네요 ㅋㅋ 동검은이오름의 매력은이런 가파른 정상과정상에서 보..

하늘이 이뻐서 너무나 사진이찍으러가고 싶은데 가까운 곳이라도멀리는 가기힘들고 안가본 오름을가려고 했으나 시간도 없고 하여제일 이쁠 것 같은 동검은이 오름을한번 더 찾아 갔습니다.역시 실망시키질 않더군요새로운 사실을 알아낸 것이높은오름 쪽으로 구좌읍 공동묘지 쪽으로가면 바로 입구까지 차가 들어갈 수있다는 것.... 가는 길이 억새밭이어마어마하게 이쁘다는 것?! ㅋㅋ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제주도 하늘정말 뭉게뭉게 솜사탕 같은 분위기 ㅎㅎ 가을 하늘에서 보기 힘든 이쁜구름이 하늘에 피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일요일은 비소식 ㅎㅎ그래도 하늘은 정말 좋았어요 CG같은 느낌의 제주도 오름동검은이오름 꼭데기에서 보이는것들이 예술~ 하늘과 맞닿을 것 같은 기분동화같은 풍경아름다웠습니다. 구름 좋은 날 제일추천해주고 ..

동검은이 오름 바로 앞에있는 문석이오름 그냥 동산같은 그런 곳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동쪽 오름만 벌써 9개째 소개해 드리고 있네요 ㅎㅎ 갔다온 곳은 좀 더 있지만 글을 바로바로 쓰지 못하고 있어 소개가 몇일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문석이 오름은 백약이오름의 반대편 동검은이오름의 옆에 위치하여 오름느낌보다는 뒷동상 정도의 느낌으로 보입니다. 직접 느끼기에도 그렇구용^^ 그렇다고 뷰가 좋지 않지 않아요 첨엔 저도 그런생각을 했지요 너무 낮다... 빨리 갔다 동검은이나 한번 더 가자! 그런데 문석이 오름의 입구로 가는 길이 이쁘고 하늘이 좋았고 문석이 오름의 입구에 들어서니 또 좋았습니다. 진짜 동산같은 모습에 적절히 하늘이 섞이니 이쁘기 그지 없었지용 ^^ 비오는 날은 비추합니다. 송전탑이 지지직 거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