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대리 풍림다방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은 여기로

뭔가 자꾸 사진을 찍고싶게 만드는 곳

뭔가 분위기 없을 것 같은 겉면 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은 곳....

커피 향이 맛이 좋은 그 곳 풍림다방

제주도에서 생활하면서 가끔 카페들을 찾아다니며

구경하고 맛보고 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재미

즉 나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므흣^^

그러다 주위 추천을 받아 제주 평대리라는 곳에 위치한 풍림다방 이라는 카페를 소개 받았습니다.

찾아 간 곳이 바로 이 곳 풍림다방 입니다.

 

 

입구부터 사진 찍고 싶은 내음이 물씬!

하지만 디카는 집에 두고 왔고! 내 손엔 핸드폰 두개가 덩그러니 들려있었으니....

안타까움이 정말 하루 종일... 다음엔 꼭 디카를 가져가리라...

 

 

겉은 그냥 시골마을의 작은 집...

하지만 뭔가 귀엽고 아기자기함이 묻어나는 제주 풍림다방

 

 

디게 허름해 보이지만 뭔가 여기서도 아기자기함이 묻어나는 듯한 느낌.

 

 

입구 바로 옆에 로스팅 기계가 눈에 들어오고 그 앞 칠판에는 오늘 가능한 커피 원두의 종류가 써져있다...

뭐 전문가가 아니기에 약간 신맛 느낌의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싶어 추천을 받아 한잔!

향좋고 맛좋고~! 땡쓰베리마취~

 

 

더치커피를 내리는 기구~ 내가 갔을땐 내리고 있지 않아서 더치가 파는지는 메뉴판을 안봐서

모르겠다. 하지만 기구도 있으니 팔겠지?! ㅋ 

 

 

바로 옆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의외로 새련되고 뭔가 반전매력...

제주 풍림다방 좋아 ^ㅡ^

 

 

뭔가 아기자기하고 엔틱함이 나의 핸폰의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커피맛도 좋은 풍림다방

 

 

 

진짜 디카 있었으면... 한 예술 사진 나올뻔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 이 곳 풍림다방 뭔가

매력적이지 않음?! ㅋ

 

 

뭔가 분위기 좋고 혼자가도 좋을만한 곳을 발견한 느낌...

왠지 단골 될 기분....

제주에 오시면 한번 들려 볼만한 곳으로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