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주에 산다 ~ 제주도 취미생활 낚시!

2014. 6. 22. 20:02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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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1년 내내 잘나오고 만만한 녀석

뽈락을 예를 들 수 있다.

매번 낚시를 가면 큰놈을 위해 릴을 던져

찌를 뛰어놓고 하는 것이라곤 민장대로 뽈락 녀석 잡기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을하며 생활을 하고 있기에

게스트하우스 스탭들과 함께 뽈락이라도 구워먹어

점심 한끼 값 아끼기위함이라고 보면 된다.

또 워낙 이녀석이 잘잡히는 녀석이라 물때 잘만나고

들어오는 날 잘 만나면 하루 3~40마리는 기본!

그리고 지금은 무늬오징어 철이라 그런지 오징어 낚시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

에깅이라고 하고 제주에선 애기라고 하는 루어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옆에서 생미끼를 쓰는데 과연 잡힐까 ? ㅋㅋ

어랭이,전갱이를 생미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실상.... 귀찮아서 막대찌 꽂아 던지는게 현실 ㅋ

 

 

2틀간 뽈락낚시를 30분 정도 해 보았습니다. 

 

 

30분 던져서 이정도 ?! ㅋㅋㅋ 제주에선 쓰레기 수준의 뽈락이라고 하면 욕먹겠죠...

그래도 정말 그런 느낌입니다.

지금은 무늬오징어철이라 그런지 무늬오징어 낚시를 많이합니다.

 

 

다음달 부터가 진짜 무늬오징어 철이라 아직은 많이 잡히는 수준은 아님 그래서 뽈락 잡아서 위 사진처럼 구워 먹습니다 굵은 소금 솔솔 뿌려서~ ㅋㅋㅋ

최근 일상은 거의 이런식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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