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를 찾아서 카페도모 편

2014. 8. 6. 03:12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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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도 컨셉을 갖고 다니는

것이 재미있는 요즘!!

요즘은 제주도 카페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아늑하거나 아기자기하거나 이쁘고 귀엽고

맛좋고 눈과 입이 즐거운 곳들을 찾으려

제주도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아늑하면서 분위기 괜찮은 그곳

제주도 하도리에 위치한 카페도모를 다녀 왔습니다.

이웃 게스트하우스 매니저인 친한 동생의 소개로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개인적으로 조선커피에 빠져 가끔 가고 있는 그곳 제주도 카페 이름은 즉 카페도모 입니다.

 

 

 

 

폐가를 개조하여 만든 듯한 그런 집....

아니면 말고~ 맞는 거 같아요 ㅎㅎ

물어보지는 않았네요 ^^

 

 

입구부터 카페 같지 않은 그 곳 궂이 찾아보려하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그 곳

카페도모 입니다.

이 곳이 좋은 이유는 뭔가 아늑하고 차분해 지는 분위기

 

 

꾸민 것 같지 않지만 뭔가 세심함이 느껴지는 제주도 카페

이름은 카페도모 입니다.

 

 

테이블에서 본 입구의 모습 예술 사진 한장 나왔네요 ^^

 

 

봤을때 제가 앉아 있는 테이블 이것이 전부 입니다.

최대 인원 4명.... 아늑하고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곳이란 이유 알듯?! 하지용 ~

 

 

벽에 걸려있는 이 사진하나 너무 맘에 듭니다.

그 좌측에는 메뉴판 같지 않은 메뉴판!

매일 머핀이나 케이크는 변경이 되기 때문에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응근 아기자기한 느낌이 느껴지는 이곳! 카페도모 입니다.

 

 

책도 많이 있습니다.

읽어보려 이것 저것 봤는데 포장이 안풀린 것들도 있더군요 괜히

풀어보고 싶은 그 느낌 ㅎㅎ

 

 

제가 시킨 조선커피 입니다.

아메으리카노 같지만 조선커피라고

수정과와 적절히 섞인 커피 입니다.

첫맛은 수정과 끝맛은 커피향이 은은히 입에 남아

독특하면서 맛있는 커피죠...

 

 

잔 받침도 직접 만든 듯한 이런 소품... 너무 좋아요 ^^

 

 

오늘의 디저트는 블루베리 머핀이었습니다.

직접 그날그날 몇개씩만 만드시기 때문에

거의 매일 다르다고 합니다 ^^

 

 

모양도 이뻣는데 맛은 어떨지~ 먹어보았습니다.

카페도모의 블루베리 머핀 아주 맛있었어요!

그리고 나올때 마늘잼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이날은 다팔리고 살구잼 밖에 없더군요...

다음엔 꼭 사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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