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제주도 2틀간의 행보 제주엠픽

2020. 4. 13. 14:42기타

반응형

안녕하세요 힐링마초입니다.

비오는 제주도에서 운치있는 곳을 찾아

2틀 비오는 동안 촬영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오면 어디 갈지

고민을 많이 하지만 저는 뭐 어차피

여행 좀 맞으면 어때 주의라 ㅎㅎㅎ

우비 입고 다녀도 되고 아니면 바람이

좀 잦은 곳을 다니면서 우산으로 다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첫번째 장소는 절물자연휴양림 입니다.

다행히 비가 폭우수준에서 좀 잦아 들었지만 안개가 끼기 시작해서 사진에는 더 운치있는 모습으로 담겼습니다.

 

 

이 날 함께하신 분들은 사진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어서 너무 찍은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연이 80% 찍새의 손길이 20%라고 생각하는 제주도는 사실 작가가 따로 있겠나 싶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런 사진들을 남기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 싶습니다.

 

 

절물 자연휴양림 말고도 많은 숲들이 있지만 이곳을 찾는 이유 비가와도 흙길이 아니라서 신발이 망가질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본 적으로 숲 안쪽은 나무데크로 깔려 있어서 기분 좋게 빗소리 들으며 숲내음 맡으며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는 날은 이렇게 운치있는 사진또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사진을 찍어 보니 밝은 색 옷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어두운 나무 사이로 밝은 빛이 살짝이라도 보이면 보정할때 그 밑에 서있는 흰색옷을 입은 사람이 부각 되더라구요 ^^

 

 

어제 제주엠픽 장소였죠 성이시돌목장 입니다.

비바람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와주신 분에게 감사하네요 ^^

테쉬폰에서도 분위기 있는 사진을 갖을 수 있었고

 

 

그 옆에 숲길에서도 분위기 있는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 날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보정되는 색감은 변하나 색온도는 비슷합니다.

비오는 제주도 가볼만한 곳 절물자연휴양림과 성이시돌 목장에서 제주엠픽 힐링마초 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