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온 후 절물 몇일 안된거 같은데

2020. 4. 19. 13:29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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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 많이오던

제주도 여행지 절물자연휴양림

이날도 제주엠픽포토카는 

비가와서 절물로 급 변경하여 진행 하였습니다.

오후가 되니 비가 그쳤고 손님들도 방문하였습니다.

 

 

비가 그치고 절물자연휴양림에 햇빛이 들기 시작했을때 분위기가 또 다르더라구요 ^^

 

 

흐린 날이었찌만 그래도 기분 좋은 촬영을 할 수 있었고 뒤늦게는 햇살도 비춰줘서 좋은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을 비오면 자꾸 추천하는 이유는

 

 

운치도 있고 사진찍기도 좋지만 바닥이 일단 잘 되어있고 숲길에도 나무데크로 바닥이 잘 되어 있어 일단 신발이 흙탕이 될 일이 없고 걷기도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비오면 숲길들을 많이들 찾아 가시는데 특히 비자림이나 사려니숲길을 많이 찾으시는데 생각해보면 신발은 버릴 생각으로 가는 분들은 없을텐데 막상 가면 신발이 이미 흙탕물에 절게 되죠 ㅎㅎㅎ

 

 

근데 절물 자연휴양림은 그럴일이 별로 없기에 더 좋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주차료와 입장료는 있지만 차종에 따라 주차료는 다르고 시간당 아님 그냥 한번 주차하면 쭉 가능!

입장료는 천원인가 그래요 성인.

 

 

그리고 삼나무나 소나무도 꽤나 많이 심어져 있어서 햇빛이 비추기 시작하면 멋진 장면들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이 된듯한 이런 느낌의 따뜻한 사진도 건질 수 있어서 좋지요.

 

 

비오는 날 혹은 비가 그치자마자 갈만한 제주도 여행지는 절물휴양림 잊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비오면 자주 찾게 되는 곳입니다.

 

 

물론 사진도 좋은 촬영이 가능해서 이기도 하지만 ^^

 

 

여행은 즐거움도 사진도 소중한 요즘 트랜드니까요 ^^

스마트폰으로는 조금 힘든 사진도 제주엠픽포토카와 함께 하시면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소공지는 인스타 @jeju_m_pic 혹은 카카오 스토리채널 - 여행자힐링마초에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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