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따라가자 [ 게으른 힐링마초의 제주여행]
2019. 11. 26. 02:59ㆍ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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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준비할 때
요즘은 SNS가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절을 따지고 거기에
따른 알맞은 장소를 찾는 경우가 많다.
제주도 계절에 따라 핫플레이스가 바뀐다는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 것이다.
물론 계절 상관없이 멋진 곳들도 많지만 사람이 몰리는 건 그시기에 맞는 장소다.
11월 짧게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제주대학교 은행나무길-
주소: 제주대학로 4길.
버스정류장: 제대마을 정류장.
나는 영화를 보고 나와 비가 추적추적왔던 길을 바라보며 뭘 할까 생각을 하다가 가까운 제주대학교 은행나무길 생각이 나서 그냥 어느정도 물들었나 보기 위해 다녀왔던 테스트 컷이었다.
노트9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나름 괜찮아서 이번에는 이번이 마지막이구나 싶었다.
만약 사진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DSLR을 들고 다시금 다녀왔겠죠 ^^
요즘은 사진이 주가 되는 여행이 많기에 계절을 이용한 핫플레이스를 찾아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당신에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물론 게으른 나는 이렇게 계기가 없다면 가지 않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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