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오늘은 가성비 [게으른 힐링마초의 제주여행]

2019. 12. 2. 19:29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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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성비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것을 선택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요즘은 많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가성비가 아무리 좋아도

제주도 맛집 맛이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섬소나이(위미)"를 다녀오다.

이 곳은 이전 페이지에서 보셨을 동백포레스트가 위치한 위미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고 동백시즌 가장 활발한 장소이기도 하다.

우도, 위미, 종달 3곳의 지점을 통해 맛을 보고 인정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해물뚝배기보다 많은 해물이 들어 있는 가성비 좋고 맛까지 좋은 제주도 짬뽕 전문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대부분 처음 섬소나이라는 음식점을 접한 곳은 섬속의섬 우도라고 생각을 한다.

그곳이 본점이며 위미점과 종달점은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그 중 위미점은 지금 12월 여행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있어 그런지 사람들이 찾는 빈도가 높은 곳이다.

동백포레스트를 시작으로 동백수목원 애기동백군락지 동백군락지 등 위미리는 12월부터 2월까지 굉장히 많은 동백 볼거리를 선사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물론 나는 여행 코스 중 있던 동백포레스트를 가기 위해 근처에 왔다가 맛있는 걸 알기에 들린 것이지만 모르는 분들도 많기에 알게 해줬으면 한다.

"가성비가 좋은거야!"

수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았고 제주도에서 전복뚝배기나 해물뚝배기 한번쯤은 맛을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진을 통해 보이는 것만도 그것보다 푸짐한데 9,900원부터 11,900원까지 3가지의 짬뽕을 즐길 수 있는 만원대의 음식으로 전복2마리, 딱새우2마리, 오징어, 홍합, 톳이 들어있는 해산물, 해초 모든 것이 들어간 건강한 짬뽕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우짬,백짬,땡짬 3가지 짬뽕을 맛볼 수 있으며 함께 곁들여도 부담되지 않는 피자도 2종류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여성분들은 백짬을 최고로 뽑고 나 개인적으로는 땡짬을 최고로 뽑고 있다.

내 여행 스타일을 이제는 파악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게으르기에 어딘가 목표를 하나 잡아두면 그 근처에서 모든 걸 해결해 나가려고 한다 그 중 맛없거나 별로인 곳은 기억조차 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기는 내 기억이 남고 이 근처에 오면 꼭 가는 곳이기 때문에 제주도 맛집으로 인정하는 것 같다.

겨울 동배을 위한 여행을 시작했다면 위미리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고 위미하면 섬소나이 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이다

[가는 길]

업체:

섬소나이 / 목요일 휴무 / 10:00- 20:00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해안로 18 2층 섬소나이

버스:[대중교통은 네이버에서 어디에서 어디라고 검색하시면 버스노선이 나옵니다.]

제주공항 출발.

466(축산진흥원)(제주국제공항(구제주방면))  간선버스 231(서귀포등기소)(한국병원)  위미문화의집 정류장 하차

서귀포시외버스트미널 출발.

510(남원읍사무소)(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버스터미널)  위미1리사무소 정류장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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