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나온 힐링마초 대청호 벚꽃구경

2015. 4. 12. 07:30기타

반응형
장사 준비때문에 육지에 잠시 나온

힐링마초 대청호 다녀왔습니다.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며 육지 어딘가에서

쉬고 있어요 오늘은 아마도 전라도 광주에

있지 않을까 하네요 ^^

재밌지요~ 하루하루가~ 저는 요즘

뭔가 준비를 하다보니 잠도 잘 못자고 신경을 많이 쓰느냐고 그러고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걱정도 있고 그래서 좀 쉬어가고자 들렸던 대청호 였던 의미도 있습니다.



대청호 가는 길목의 벚꽃로드가 너무 이뻐 동영상에 담아 봤네요^^



대청호에서 힐링하고 왔씀돠~



벚꽃 휘날리는 아름다운 봄!

대청호 자연생태공원?!



아름다운 꽃이 봄을 알립니다.



덕분에 쌓여가는 스트레스도 살짝 힐링하고 온 것 같네요 ^^



좀 인위적이긴 하지만 ㅎㅎ

사진포인트가 있던 생태공원



이 곳도 그런거겠지요 ^^



정말 대청호 많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돗자리 깔고 쉬는 가족단위 소풍부터

산책을 하며 즐기는 연인들까지

다양한 부류가 여행을 왔습니다.

그래서 차가 조금 막히긴 했어요 ^^



생태공원 호수에는 개구리밥과 개구리소리도 들리고

물고기 들도 보이고 ^^



공원에는 아이들의 꺄르르하는 소리도 들리고

찡찡대는 소리도 들리고 ^^



바로 좀만 앞으로 나오면 보이는 대청호는

바다와 다른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가을에 오면 전체적으로 갈대가 펼쳐져 더 아름답다는

어떤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가을에 와보는 걸로 ㅎㅎ



바다가 아닌 민물에서 간만에 힐링하고

돌아갔습니다.

육지도 엄연한 봄 ~ 아니 낮은 거의 여름수준 이더라구요 ^^

덥습니다 !

곧 제주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또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요 언능!

새로운 준비를 하는 카친 여러분 제가 지금 겪는 스트레스를 겪지 않을까 합니다.

가끔은 이런 교외로 나와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