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커피박물관 바움 너를 못 잊어

2015. 1. 20. 18:2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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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타이트함이 느껴질때 잠깐 

쉬시더라도 이왕이면 관광지에서

쉬는 것이 시간을 아끼고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을 제대로 소개하려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너무 간단히 해서 그런가

제가 좀 민망했습니다.

제주도 여행 커피박물관 바움을 

이전보다 좀 더 자세히 알리려 합니다.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 제가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 더 자세히 소개하려 합니다.

주차를 하고 정원을 걷다보면 탄생이라는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자상과 탯줄로 연결된 아기 사자의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 곳 커피박물관에서의 볼거리와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옛 벙커가 있고 야외정원 솔밭공원 삼나무,편백나무 숲이 있으며 큰물뫼오름쪽으로 연결된 길 올레2코스 둘레길이 있습니다. 규모가 절대 작게 보이지않는 커피박물관.



옛 군사시설일때 있던 길이 약간은 으스스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커피박물관 입니다.



솔밭 공원을 걷다 보면 이런 멋진 나무 한그루가 보입니다.

마치 한 나무에서 여러 나무가 자란듯한 예술 작품인 줄 알았습니다...



바람이 솔솔 불면 너무 좋은 커피박물관 앞쪽 솔밭공원의 산책이 아직도 멍때리는 저에게는 크게 느껴집니다.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의 입구에는 제가 좋아하는 모던하며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커피박물관 내부 시설은 이렇습니다.

1층에는 여러가지가 전시되어 있으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공관이 있어 다양한 구경과 체험이 가능합니다.



제일 오래된 커피그라인더를 커피박물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873년 완제품을 보시기 힘들다고 합니다.



커피박물관에서 사용하는 로스팅기계!



여러 커피잔과 다기들 그리고 많은 그라인더 로스터 커피박물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것은 오래된 커피그라인더! 이것도 어마어마하게 오래되었어요

커피박물관을 찾으시면 확인하세요 ^^



제주 커피박물관의 체험공간 핸드드립체험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좋겠지요



같이간 지인께서 직접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커피박물관 핸드드립 체험 속으로~



1차 드립 2차 드립 3차 드립



커피 박물관에서 신선한 원두를 바로 갈아 준비해 주어 잘 부풀어 오르고 향까지 좋습니다.



3번의 드립을 거쳐 향이 좋고 맛이 좋은 커피를 뽑아냅니다.

저희의 초이스는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의 캐냐원두



만족스러운 드립을 하신 것 같습니다 ^^



더치 커피 한방울 씩 떨어지는 방울을 잡기 위해 엄청난 사진을 찍어 댔다는 전설이 ㅎㅎㅎ



저는 오늘 가기 전에 커피를 한잔 마시고 와서 쟈스민차~ 커피 박물관이라도 커피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카푸치노에는 멋드러진 나뭇잎을 라떼아트로 남겨주셨습니다.

지나는 길 행복하게 관광도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입니다.

입장료는 공짜입니다. 찻값이나 체험료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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