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신풍목장아니죠~! 신천목장 귤피말리는 그 곳

2015. 1. 23. 15:42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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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주제로 포스팅하고 있는

제주도 성산에 살고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

뭐 매일 이런 소개는 지겨울때가 됐지만

새로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있기에 

적어 놓습니다 ^^

오늘은 이 맘때 사진 찍을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여행객에게 도움이 될만한 

아름다운 관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주도 여행 보다 제주도 사진여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이뻐하는 모습 신풍목장이라고 알려졌지만 신천목장 귤피 말리는 그 곳 파도가 아름답게 부서지는 그 곳을 소개 할까 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입구?! 그냥 차가다닐 수 있는 목장의 한쪽 길로 들어서면 좌측은 신풍목장! 말들이 있는 목장이 보입니다. 한가로이 말이 풀을 뜯고 노는 것이 마냥 평화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올레길인 듯 하나 양쪽 목장 사이로 멋진 길이 연출되어 있어 걷는 나에게도 멋진 경험이 었습니다.



이 곳은 귤피 말리는 장면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신풍목장 아닌 신천목장 입니다.

제주도 여행 초행이 아니라면 사진찍고 아름다움을 담기위해 많이들 찾으시는 장소 입니다.

개인적으로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고 멋진 부서지는 파도와 바다 그리고 넓은 목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장소이며 신천목장은 개인사유지 이지만



목장주가 굉장히 대인배 인가 봅니다..... 목장을 개방해 놓더군요.

목장의 해안로를 따라 걷다보면 아름다움이 묻어 나옵니다.



오늘은 바람이 좀 있어 제주도 여행자에게 좋지 못한 날이 었을지 모르지만

전 파도가 좀 있어 이런 돌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 앞에 가마우지가 있더군요 바다에서 갈매기 말고는 많이 못볼 줄 알았는데 말이죠 ㅎㅎ

핸드폰으로 찍은 것들이라 이 것이 최대한 땡긴 겁니다 ㅠㅠ



파도는 질서 있게 솓아 오른 돌뿌리들과 부딪혀 부서지고 멋스러움을 뽐내기 바쁩니다.



섭지코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해안과 넓은 목장.



그리고 부서지는 파도



생동감이 넘치고 멋스러움이 넘치는 장소 입니다.

제주도 여행 중 쉬고 싶을때 잠시 걸으시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신천목장의 또하나 이 계절에 볼 수 있는 귤피말리기



그 옆에 솓아있는 뭔가 예술을 연출하는 듯한 바위들



모두 귤피 ~ 귤색이 바닥을 덮칩니다.

하늘도 맑고~

제주도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아름다움 입니다.



제주도 여행 중 서귀포쪽에서 성산쪽으로 넘어갈 일이 있다면 들릴 수 있는?!

표선과 성산 사이에 있는 신천리 신천목장 입니다.



근처에 잠도둑게스트하우스가 있고

겉에 크게 보이는 것은 신풍목장.



오늘도 슬리퍼~!아디다스!

하지만 간만에 양말!

발이 아야했어요 ㅋㅋ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 매니저 동생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나섰습니다.



정말 장관이더군요... 이왕이면 일찍좀 찾아서 귤피를 깔고 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ㅎㅎ



제주도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오렌지색의 향연



점프샷 찍으려다가 우르사가 된 힐링마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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