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성산에서 찍은 노을 일몰

여행지를 못가는 대신 요즘 괜찮은

일몰이 있으면 노을이 있으면

찍고 있습니다.

이제 여행도 좀 가야되긴 하겠지요

이번주는 일도 좀 적고 하여 다녀 볼

생각입니다.

제주도 여행의 묘미는 자연경관 

즐겁고자 하자면 여행지 관광지도

좋지만 이런 자연경관이 저를 붙잡아 둔

이유일 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 중 하늘이 아름다운 때가 있습니다.

노을이 아름답고 마음이 정화되는 제주도여행이 될때가 있습니다.

하늘만 바라봐도 좋은 그런 날

좀 늦은 타이밍에 찍어 해떨어지는 것을 자세히 못찍었지만

붉은 노을이 너무 좋았던 오조리철새도래지 이런 날은 제주도 여행이 즐겁지요

붉은 노을의 여명이 너무 아름다운 날이었어요

제주도 드라이브 여행 중 느낄 수 있는 만끽감이라고 할까요.

땅거미가 지는 어름어름은 평화롭게 해줍니다.

그게 제주도의 매력일 수 있습니다.

해가 떨어지는 제주도 여행 오조리 철새도래지를 다시 한번 찾아 찍었습니다.

역광이지만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되어 보정없이 올려봅니다 모든 사진은 보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붉은 노을이 궂이 아니더라도 평화롭고 좋습니다.

그동안 일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들이 흘러버리는 기분.

붉은노을이 하늘로 뻗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하루

신비로웠습니다.

일하다 피곤하면 차에서 자기도 하고~

쉬엄쉬엄 가는 것이 제주에서의 철학 입니다.

제 철학이에요 ^^

다음엔 여행지나 여행자에게 도움되는 곳으로 찾아올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