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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밤의 외출 용두암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
제주도에서 밤이 깊어갑니다. 일때문에 온 것이지만 꽤나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오전 오후 일하고 저녁에 놀러다니기도 하고 오전에 놀러다니고 오후에 일하기도 하고 이 것이 관광지에 잠깐이지만 일하러 온 기쁨아닐까요? 밤의 달이 너무나도 멋지게 뜨는 밤 드라이브가 굉장히 하고 싶었습니다. 랜트카는 이미 있고 그래 떠나보자!! 해서 시작했던 밤의 드라이브 동행자가 있었기에 했겠지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작했지만 용두암으로 바로 직행을 하여 멋진뷰를 보며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돌아갈때 그럴 생각이었지요~ 사진을 제가 찍은게 아니라 많이 흔들렸나봅니다. 용두암 낮에보면 별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마는데 야간에는 처음봤지만 아름답더군요 그럴만도 한것이 야간이 되니 무지개빛을 용두암에 돌아가며 쏴주다보니 바위가 훨씬..
2014.01.29 -
제주도 신년맞이 성산일출봉 일출축제를 보여드릴께요.
이번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성산일출봉에 다녀오면서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일출축제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근데 이게 너무 사진들이 이쁜 것 같아서 저 혼자보기 아까워 포스팅으로 여러사람과 나눌까 합니다. 성산일출봉에서 보는 일출 축제로 저도 놓쳐서 굉장히 아쉬었는데 사진으로라도 보게 되어 좋더군요. 이런 아름다운 불꽃놀이와 공연이 있었던 일출축제를 놓친 아쉬움이 굉장히 크군고 저도 2014년 마지막 날에는 참여해 보도록 노력해 봐야 겠네요.
2014.01.26 -
제주도 성산일출봉 멀리보이던 그 곳을 드디어 방문
매일 같이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썬시티 게스트하우스 앞마당에서 저 멀리 보기만 했던 성산일출봉에 드디어 방문을 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좀 흐릿흐릿하더군요. 그래도 여행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일때문에 온 것이지만 이런 맛 없으면 여기까지 와서 일하고 있는 지금이 짜증이 날텐데 말이죠. 성산일출봉 길이 너무 잘되 있어 오르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좀 걷다보니 나오는 관광지 관람요금 내는 곳이 나오더군요. 크게 비싼건 아니니 기분좋게 내고 입장하였습니다. 저 멀리보이는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무지 잘 닦여 있어 보였습니다. 뭔가 평원같은 느낌을 주는 이 곳에서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새해 불꽃축제도 했었다는데 ㅎㅎ 저도 보고 싶다고 하니 나중에 사진 찍어 놓은 것..
2014.01.24 -
제주도 여행 중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경
제주도 여행에서 섭지코지 하면 아름다운 경관과 깍아지는 듯한 바다가의 풍경이 너무 멋진 장소이다 나는 일때문에 제주도에 왔지만 그래도 어찌 이 좋은 곳에와서 일만하다가랴~ 여기 저기 짬을 내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다. 섭지코지는 전 부터 너무 가고 싶었다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그리고 올인의 촬영장소라는... 드라마 올인은 어린 나에게는 저런 사랑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해준 드라마이며 성인이되서 생각하니 오글거리는 드라마 였다는 생각이 든다. 올인에 나오는 성당을 보려고 열심히 오르고 있다. 섭지코지는 어디에 카메라를 들이대도 아름다운 풍경을 잡아낸다. 하늘도 오늘은 나에게 멋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날씨였다. 내가 묵고 있는 제주도 썬시티게스트하우스 스탭과의 동행으로 더 재밌는 여행이 된 것 같다 혼..
2014.01.23 -
제주도에서 즐긴 작은 선상파티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 연이 있어 CCTV설치를 해주러 제주도에 갔다가 몇일 쉬며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 함께 참여한 작은 선상파티 배위에서 먹는 회와 소주 한잔은 더욱 맛이 좋은데 여러 사람과 즐기니 더욱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큰 배는 아니지만 작은 배에서 이루어지는 선상파티 나름 매력있지 않나요 ?ㅎㅎ ㅎㅎ 나름 생각해보니 일본의 선상 횟집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 듯 합니다.. 사람들이 배에 오르고 배 안의 테이블에 음식들이 셋팅이 되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자연산 회 싱싱하니 엄청 맛이 좋습니다. 제주도에서 회먹다가 서울가면 못 먹을 것 같은 기분?! 이놈의 한라산소주~ 나의사랑 너의사랑 한라산~ 마시다보니 익숙해 졌는지 한라산이 좋더군요 초록병은..
2014.01.22 -
제주도 월정리 테라스 카페 뷰가 너무 좋아~
아는 지인 분이 제주도 성산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하셔서 저에게 일을 맡기셔서 잠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낮에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어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 함께 월정리에 땅보러 갔었는데 잠깐 들려 차한잔 했던 카페가 인상적이라 핸드폰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카페 이름은 하이앤바이 월정리 해변에 있으며 2층의 테라스에서 보는 뷰는 정말 좋더군요. 사람들도 많고 바다 풍경도 너무 좋고 괜츈한 것 같습니다. 아직 겨울이라 테라스에서는 마시지 않고 그냥 2층에서 마셨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바로 앞 해변과 바다가 좋더군요. 카페도 뭔가 아늑한 분위기. 전 계절과 맞지 않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했습니다. 좀 마시다 찍었더니 .... 카페 2층에서 보는 뷰가 참 괜찮죠 ?! 카페 입구에서 보이는 월정..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