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밤의 외출 용두암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

2014. 1. 29. 14:1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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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밤이 깊어갑니다.

일때문에 온 것이지만 꽤나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오전 오후 일하고 저녁에 놀러다니기도 하고 오전에 놀러다니고 오후에 일하기도 하고 이 것이 관광지에 잠깐이지만 일하러 온 기쁨아닐까요?

밤의 달이 너무나도 멋지게 뜨는 밤 드라이브가 굉장히 하고 싶었습니다. 랜트카는 이미 있고 그래 떠나보자!! 해서 시작했던 밤의 드라이브 동행자가 있었기에 했겠지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작했지만 용두암으로 바로 직행을 하여 멋진뷰를 보며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돌아갈때 그럴 생각이었지요~ 

 

 

사진을 제가 찍은게 아니라 많이 흔들렸나봅니다. 용두암 낮에보면 별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마는데 야간에는 처음봤지만 아름답더군요 그럴만도 한것이

 

 

야간이 되니 무지개빛을 용두암에 돌아가며 쏴주다보니 바위가 훨씬 아름다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는길 해안도로를 밟고 달렸는데 아주 아름답고 뷰가 너무 좋습니다.

역시 내가 사진을 찍고 운전을 시켰어야하는데...

 

 

돌아온 게스트하우스는 led불빛이 또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이쁘장하게 빛추고 있더군요.

 

 

제가 묵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용두암은 멀지만 거기서부터 해안도로는 정말 끝내줍니다.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서울로 돌아가기까지 좀 더 열심히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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