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일출봉 멀리보이던 그 곳을 드디어 방문

2014. 1. 24. 10:47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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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썬시티 게스트하우스 앞마당에서 저 멀리 보기만 했던 성산일출봉에 드디어 방문을 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좀 흐릿흐릿하더군요.

그래도 여행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일때문에 온 것이지만 이런 맛 없으면 여기까지 와서 일하고 있는 지금이 짜증이 날텐데 말이죠. 

 

 

성산일출봉 길이 너무 잘되 있어 오르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좀 걷다보니 나오는 관광지 관람요금 내는 곳이 나오더군요.

 

 

크게 비싼건 아니니 기분좋게 내고 입장하였습니다.

 

 

저 멀리보이는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무지 잘 닦여 있어 보였습니다. 뭔가 평원같은 느낌을 주는 이 곳에서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새해 불꽃축제도 했었다는데 ㅎㅎ 저도 보고 싶다고 하니 나중에 사진 찍어 놓은 것을 보여주더군요.

 

 

 

잘 닦이고 이쁜 길이 이어지고 성산일출봉 주변으로 보이는 풍경도 관람하면서 걸을 수 있게끔 길이 되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운동을 너무 않했나 ㅋㅋ 그렇게 높지 않은데도 조금 힘들었던 제 자신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체력을 좀 길러야겠어요 헬스를 다니던 운동을 하던 하여..

 

 

 

 

 

정상을 찍으니~! 엄청난 뷰를 기대했지만 안개가 많이 껴서 눈으로 보기엔 그래도 좀 괜찮았는데 카메라에는 쉽게 담기질 않아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어쨌든 제주도 여행? 일? 을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는 AFUN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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