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름 투어 중인 힐링마초 입니다. 그동안 오름을 오르며 매일 포스팅을 하지 못하여 조금 밀리긴 했네요 ^^ 돝오름을 다녀왔습니다. 비자림 바로 옆인지라 동쪽 오름을 오르고 있는 지금은 바로 이 곳이다 라는 생각으로 돝오름을 찾아가 봤습니다. 제주도 관광지도 좋지만 368개의 오름을 다 오르기 위해 하루 하나씩 올라가고 있으나 당분간 아는 분의 일을 도와 드려야해서 일주일 정도 올라가지 못할 것 같아 안타까움이 ㅎㅎ 곧 다시 오름투어를 다녀야 겠지용~ 제주 오름 돝오름 입구에 오니 주변에 보이는 제주도 관광지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오름들도 보이고 대표적인 제주 관광지들도 보이고 비자림 서남쪽에 위치한 돝오름은 산세가 초반에는 약간 드센편이나 위에 오르면 완만한 경사를 보이는 굼부리로 이루어져 있고..

제주도 오름을 오르고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 우선 동쪽 오름들을 제패하기위해 ㅋㅋ 제패?! 천하무적무술대회도 아니고 무슨 ㅋㅋㅋ 하여간 동쪽오름을 모두 오르기 위해 동쪽으로만 다니고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아부오름에 올라보았습니다. 높지도 않고 낮고 완만한 경사의 아부오름은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이지만 그 뷰가 어마무시 합니다. 제 개인만 그런 것은 아니에요 일부러 노을의 시간이 맞는다면 뛰어 올라가도 금방 올라갈 곳이라 아부오름을 많이들 찾곤 한답니다. 아부오름 시작 점 입니다. 비석에는 분명 앞오름 이라고 써 있는데 왜 아부오름이라고 하느냐 같이간 지인에게 물어보니 그냥 부르는 이름이 여러개라고 하더군요 네비에는 앞오름으로 쳐야 나올 수 도있고 아부오름이라고 쳐야 나올 ..

성산 일출봉까지 왔는데 고등어나 갈치를 먹지 않는다면 내가 이상한 놈이 되는 듯한 기분은 뭐지?! ㅋㅋ 성산에는 정말 그럴 정도로 고등어와 갈치를 파는 음식점이 넘쳐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맛에 좀 더 특화되지 않나 싶은데요. 사람 입맛도 가지각색 제가 소개해드리는 곳은 도민들이 사랑하는 갈치 고등어 전문 성산 맛집 달래식당 입니다. 고등어회도 먹고 싶고 갈치회도 먹고 싶고 조림도 먹고 싶은데 어딜가나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사람 수가 좀 된다면 한번에 하는 음식점을 찾는 것이 진리! 성산 맛집 달래식당에 5명이 들려 고등어회 갈치회를 주문했습니다. 많이 시킨건 아니고 적당량씩 시켰습니다. 사진빨 잘받은게 아니고 진짜 저렇게 나왔어요 음식이 정갈하게 겉은 좀 허접해보여 갸우뚱하며 접근했지만 만족스..

김녕미로공원에 다녀와 봤습니다. 일전에 다녀온 곳이긴 한데 포스팅을 하지 않고 있었더군요. 김녕미로공원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이 만장굴이라 만장굴 가는 길에 잠시 들려가면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친구들과 가기 좋은 제주 관광지 김녕미로공원은 말 그대로 미로 공원! 친구들과 가면 재밌는 이유는 서로 음료수 내기라도 하여 늦게 빠져 나온사람이 쏘는 재미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하면 재밌는 미로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김녕미로공원에는 주위 지인들과 함께 갔지만 그냥 함께 길을 찾고 헤메었기 때문에 뭔가 했습니다. 처음엔 좀 길이 햇갈려 고생을 좀 했지만 금방 길을 찾고 탈출을 했습니다. 김녕미로 공원의 모습을 보면 여느 미로 공원과 마찬가지로 잘 다듬어진 나무로 길을..

제주도 오름투어를 하고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 제주 오름이 368개 인가 된다고 하네요.... 하루에 하나씩가도 1년이 넘게 걸린다는 제주 오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해 있는 따라비 오름을 아는 지인과 함께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꽤나 높더군요. 이 날 초반에 사진 2장찍었나.... 디카 배터리 충전을 깜빡하여 제주 오름 따라비의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이놈의 역광들은 ㅜㅜ 따라비오름은 넓은 주차장을 소유하고 있더군요 ㅋㅋ 말굽형태로 터진 3개의 굼부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오름인 따라비오름은 가을이면 억세와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오름의 여왕으로 불리웁니다. 따라비오름 진입로를 통해 들어갔더니 억세가 만발~ 봉오리가 보이며 멋진 경관이 입구부터 펼쳐지더군요. 제주 오름 따라..

제주도 성산에 거주하는 힐링마쵸입니다. 오늘따라 새벽4시30분에 눈이 떠지는 하루 였습니다. 제주 오름투어를 하고 있는 저에게 용눈이 오름의 일출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빡! 들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깜깜한 새벽에 집을 나섰습니다. 한치 앞이 안보이는 동네 ㅋㅋ 가는데 혼자 올라가면 안무서울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가보자라는 생각이 많아 제주도 용눈이 오름을 가봤습니다. 오름지도를 갖고 있다보니 다 정복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만 ㅋ 제주 용눈이 오름에 도착하였지만 아직 하늘은 깜깜 별이 반짝! 이고 있더군요 가운데 가장 큰 봉을 중심으로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용눈이 오름의 오른쪽 봉우리에 도착하니 아직도 어두컴컴한 느낌을 받습니다. 슬슬 해가 올라오려고 붉어지는 모습도 보이구요. 용눈이 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