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투어# 5 비자림이 한눈에 보이는 돝오름

제주도 오름 투어 중인 힐링마초 입니다.

그동안 오름을 오르며 매일 포스팅을 하지 못하여

조금 밀리긴 했네요 ^^

돝오름을 다녀왔습니다.

비자림 바로 옆인지라 동쪽 오름을 오르고 있는 지금은

바로 이 곳이다 라는 생각으로 돝오름을 찾아가 봤습니다.

제주도 관광지도 좋지만 368개의 오름을 다 오르기 위해

하루 하나씩 올라가고 있으나 당분간 아는 분의 일을 도와 드려야해서

일주일 정도 올라가지 못할 것 같아 안타까움이 ㅎㅎ

곧 다시 오름투어를 다녀야 겠지용~

 

 

제주 오름 돝오름 입구에 오니 주변에 보이는

제주도 관광지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오름들도 보이고 대표적인 제주 관광지들도 보이고

 

 

비자림 서남쪽에 위치한 돝오름은

산세가 초반에는 약간 드센편이나

위에 오르면 완만한 경사를 보이는

굼부리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에 오르면

비자림이 한눈에 다 들어오는 것이 매력입니다.

 

 

 

 

돝오름을 오른 날이 정말 더웠는데 말이죠~

바람도 별로 안불고 정말 더웠습니다.

그렇지만 바람만 불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제주 관광지 돝오름의 탐방로를 통해

정상을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날이 정말 화창하니 좋아서 그런지

나무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너무 좋은

제주 관광지 돝오름 이었습니다.

 

 

정말 날씨가 좋은 날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사실 여기 가는길에 비가 오고 있었거든요

근데 돝오름 입구 바로 하늘을 보면 반대쪽은 먹구름

돝오름쪽은 화창한 제주도의 뭐같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었죠 ㅋㅋ

그래도 뭐 내가 가는 그 길은 화창하니 좋았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굼부리 사이로

넓은 풍경이 보이고

돝오름의 아름다움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돝오름의 굼부리는 사람들이 다닌 흔적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었고

풀이 좀 많이 우거지긴 했지만 좋은 오름행 이었습니다.

 

 

 

돝오름의 최고 정상 언덕에 오르니

돝오름에서 보이는 관망도가 있었습니다.

 

 

 

360도 파노라마 하늘이 정말 반은 먹구름

반은 화창하지요~ ㅋㅋㅋ

날씨참 ㅋㅋ

 

 

돝오름의 분화구 형태를 더 자세히 찍고 싶었지만

나무들이 빽빽히 자라 있어 움푹파인

장면을 담기가 좀 힘들긴 하더군요.

 

 

 

 

 정상에서 보는 뷰에서 왼쪽은 미로공원

오른쪽은 비자림이 보입니다.

두 제주도 관광지를 관점으로 좌측 우측의

위치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냥 비자림은 위에서보니 숲으로 된 바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빽빽한 나무들 ㅎㅎ 넓은 나무단지 같은 기분~

 

 

돝오름을 내려오다보니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이뻐 사진에 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담아봤네요 ^^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개인 적인 것이 많아 좀 추려 올렸습니다.

 

오름투어 중인 힐링마초 입니다.

제주도 여행 중 관광지나 동쪽 오름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도움 되는 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