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숲길 [요청]

2014. 11. 3. 11:06기타

반응형

지난번 제주도 관광지 비자림에 

관한 포스팅에서 숲길을 좀 보여주라는

요청이 있어서 다시 포스팅 하였습니다.

비자림을 갈때 대부분 아무것도 안가지고

가기 때문에 처음 디카를 들고 간 날 하필

충전을 못해서 ㅜㅜ

숲길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몇일 전 비자림 글을 썼을때

그 날도 비자림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걷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가서 ㅋㅋ 정말 계속 투덜투덜 ㅋㅋ

걷는거 싫으신 분들 가지마세욧!!




숲길 당연 차로 다닐 순 없지용~

이 것이 숨골!

1년내내 한가지 온도를 유지하여~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한

바람이 나오는 곳입니다.




비자림 산책로를 걷다보면

확실히 폐를 정화하는 느낌~ 

바닥은 비온 날은 좀 질퍽이긴 할 수 있어요




비자림의 돌맹이길~

삭삭 바사삭 소리가 나며

걸을때 마다 자갈 밭을 걷는 소리!

그 날 같이간 사람들 시끄럽다고

짜증을 ㅋㅋㅋ

이런 .... 무드없는 인간들~ ㅋㅋ




이런 자연경관 좋아하고

숲내음 맡으며 스트레스 날릴 분들

오시면 좋은 곳이죠 비자림은





걷다 보면 약수도 있고~

ㅋㅋㅋ 삼다수는 아니에요~

우물 터라고 하더라구요.




숲길~ 저는 좋고 7번을 갔지만

6번째까지 같이 간 사람들 다 좋다는데

7번째가 좀 에라~ ㅋㅋ



나오는 길도 돌담길로 깔끔하게 되어

걷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