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맑아지는 비자림에 다녀왔습니다.

2014. 11. 1. 09:4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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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에 다녀온 힐링마초 입니다.

제주도 여행코스 즉 관광지 중

제가 제일 많이 찾은 곳인 첫번째

월정리 두번째가 비자림입니다.

멀지 않다는 장점도 있지만 비자림은

제가 머리가 복잡하거나 답답할때

찾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스트레스 좀 받을때 가서 30분만 걸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지죠!




그냥 숲길 산책로에요!

비자림은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 그냥

숲 내음 맡으면서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가지 코스로 나눠져 있는

탐방코스는 저는 다 가보긴 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발길닿는데로 

가고 있는 편입니다.

숲길 자체가 좋은거지

코스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ㅎㅎ




성인 요금은 1500원

도민은 무료!

전 도민이니까요 ㅋㅋ




숨골이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여름엔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겨울엔 따신 바람이 나온다는데

날 더울때만 가봐서 시원한

바람만 느껴봤네요 ㅎㅎ




산책로 잘 되있어요

중간중간 비오고 나면 살짝

진흙탕도 없진 않지만

좋은 곳입니다.

산림욕이란 이런것이다~ 하는게

느껴지는 곳 비자림 입니다.




비자림은 비자나무가

많이 분포된 숲길



이런 재미난 기원이 있는

나무도 있네요 ㅎㅎ




산림욕이란 도시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이동하기때문에

몸에 좋다 뭐 이런 내용 ㅎㅎ




이 것이 비자림의

숨골 입니다.




피톤치드 피톤치드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지용~ ㅋㅋ

숲내음이 너무 좋습니다.




사진찍으라고 이런 조경도 있고 ㅎㅎ

가끔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한 느낌을

받고 싶을때 걸으면 좋은 비자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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