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여행 배타고 고고싱!

2014. 6. 3. 10:01기타

반응형

우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우도는 뷰리풀~ 한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저도 궁금하여 다녀 와 봤어요!

일단 성산항에서 티켓팅 왕복 5500원 이더군요.

우도 배 시간은 8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있으며 주말에는 수시로 와따가따 한데요.

 

 

성산항의 바닷물을 가르며 배는 출발 고고싱.

 

 

성산항을 벗어나는데 너무 이쁜 방파제 낚시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ㅎ

 

 

우도를 들어서는데! 방파제에 웰컴 투 뷰티풀 우도!

도착하자마자 검멀레 해안으로 떠났습니다.

 

 

요런 평화로운 언덕을 살짝 오르니~ 

 

 

뷰티풀한 관경이 내 눈에 쏙 들어오더군요... 사전 계획없이 와서 이 곳에서 1인당 만원씩 내면 보트를 탈 수 있다는 것을 몰랐네요 그게 그렇게 좋다는데 다음 기회로~ !

 

 

역시 우도하면 땅콩아이스크림 한가지 팁은 그냥 너무 기대는 하지마세요 ㅋㅋ

그냥 아이스크림 먹는다 생각해야 맛있다는!! 

 

 

그리고 바로 산호사 서빈백사로 떠났습니다.

 

 

해안은 너무 이쁜데 사람이 바글바글 ㅎㅎ 멋진 사진 찍긴 글럿다 싶어

그냥 위에서 내려가지도 않고 찍어 댓습니다 ㅋ

 

 

그러고 보니 배가 고파! 근데 서빈백사 바로 뒤에 중국집이 ?! 달려 들어갔죠

사전에 계획을 짜고 가세요 우도는 ㅋㅋ

 

 

 

짜장면 겁나 맛없어요! 

 

 

그나마 짬뽕이 조금 더 괜찮긴한데 ㅎㅎ 짜장 8천 짬뽕 만원이에요.... 돈주고 사먹긴 아까운 음식....

회국수나 푸짐한 해물탕 드세요.... 

 

 

그리고선 달려간 우도의 하고수동 해수욕장.

넓은 해안이 있고 물이 맑아 너무 좋더라구요.

바닥도단단하여 모래가 쉽게 들어오지 않구요.

여름에 여기서 텐트치고 1박해야겠어요 ㅎㅎ

 

 

 

바로 해안 뒤쪽으로 해적소굴단이 보이고

마를린몬로 카페가 보여 카페로 갔습니다.

 

 

마를린먼로의 사진이 잔뜩 있고

아기자기하니 괜찮은 카페 였습니다.

 

카페의 작은창에서 보이는 바다도 이뻐~!

아쉽지만 우도는 여기까지 보고 게스트들이 올시간이라

성산게스트하우스 썬시티

썬시티게스트하우스로 다시 컴백 했습니다.

다음에 시간 많을때가서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우도에 안가본 곳들을!

이 글이 여행을 하시는데 참고가 조금이나마 됐으면 하네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