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월 여행 코스 어디가 좋을까?

2020. 4. 7. 13:59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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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완연한 봄이 되었네요 

4월 어디로 여행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제주도 4월에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제주도 4월 여행코스 어디가 좋을까?!

 

 

보롬왓 입니다.

입장료4천원 요즘 튤립이 많이 있어 사람들이 꽤나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4월 여행코스로 딱 좋은 곳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꾸는 곳이다보니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고 뒤쪽으로 유채가 쫙 심어져 있어 유채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보롬왓 또한 동쪽이다 보니 "오늘은 녹차밭" 빠질 수 없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성읍 녹차밭이라도 불리는 이 곳은 6만평에 달하는 녹차밭으로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중이라 많은 사람은 없어 사진찍기 더 좋고 잠시 지나는 길 쉬어가기 좋습니다.

 

 

녹차밭 바로 인근의 가시리 조랑말체험장 가시리 풍력발전 단지 입니다.

약 3만평의 유채가 심어져 있으나 주민들의 반발에 4월 중순 쯤 조기 파쇄한다고 하는 것 같네요.

 

 

산방산 입니다.

산방산 뿐 아니라 물빠지는 간조시간 맞춰가면 용머리해안을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한국의 그랜드캐년 느낌이 물씬 나는 곳 입니다.

그리고 사계해안도로를 형제해안로를 드라이브 하면 그 수려한 뷰가 정말 끝내 줍니다.

 

 

왠만하면 음식점 추천 않하는데 형제해안로를 따라 쭉 송악산 쪽으로 가시면 로터리에 있는 산이물식당 입니다.

고등어회를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작은건 4만원 큰건 8만원 4인이 먹기 충분히 배부르고 좋았고 깔리는게 많았으며 고등어회에서 가장 중요한 김가루밥과 김 그리고 양념장이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느무 좋았어요 김가루밥도 더 줄 수 있냐 여쭤보니 추가요금 없이 주셨어요 ㅎ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대평포구 박수기정길 유채가 펴 있을 시기이니 더욱 좋겠죠 ^^

한켠에 보이는 주상저리같은 웅장한 절벽과 포구가 만나는 뷰가 너무 좋은 장소 입니다.

작은 마을을 걷다보면 너무 마음이 편해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정도 소개해 드리고 더 머리를 쥐어 짜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셨나요?

혹은 봄소식이 좋으셨나요?

좋아요 댓글 공유 소식받기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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