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능해수욕장 제주도 바다 그리고 야자수길

2020. 4. 1. 20:0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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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능해수욕장에서 촬영을

하고 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진으로 대리만족 혹은 여행정보

얻어가시면 좋으 것 같네요^^

어느 약간 흐린날 찾았던 

금능해수욕장.

 

 

흐린 날 찾더라도 해외같은 분위기의 금능해수욕장 분위기는 언제 찾아도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촬영은 언제나 문의가 들어오면 스케쥴이 비어 있다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날이 좋지 않아 잘 나올까 싶었지만 괜찮게 나왔던 날 인 것 같습니다.

 

 

바람도 차고 좀 불던 날이라 담요를 덮고 계셨던 모델분

그래도 열심히 찍어봤습니다 바다를 풍경으로 찍는 다는건 뭐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금능해수욕장은 제주도 바다 중에서도 정말 좋은 기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뭔가 일이 있던 건 아니지만 날이 맑고 물빠질 시간에 찾으면 더욱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고 일몰도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에 많이 자주 찾는 장소입니다.

 

 

스냅촬영은 물론 포즈를 잡고 찍기도 하지만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포착하는 것도 좋은 작품이 되어 만족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자주 잡지 않던 분들은 부자연 스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사진이 좋을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이 사진 또한 바다를 촬영하실때 찍어버린 사진 이쁜 비양도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잘 어우러진 사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을 이어주는 야자수 길은 정말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팜트리가 있어 분위기 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합니다.

약간 정글스러운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 야자수길에는 캠핑을 정말 많이 합니다.

 

 

즉, 캠핑이 가능한 장소라는 것이죠 ^^

주말이 되면 가족나들이 나온 캠핑족들도 많고 그냥 솔캠하는 분들도 정말 많은 곳입니다.

 

 

아이들 사진도 찍어놓으면 이렇게 이쁜 장소.

금능해수욕장에서 촬영일기 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한 여행준비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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