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이되고 간단한 닭백숙 만들어 먹었어요.
2014. 2. 3. 13:10ㆍ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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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창동 재래시장인 신창시장에 가서 큰 닭 한마리와 백숙용 국물내는 한약재가 담겨있는 것도 같이 구매 찹쌀도 조금 구매 하여 집에 왔습니다.
백숙을 해서 먹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막상 하려니 귀찮음 그래도 재료를 사왔으니 큰 냄비에 물을 넣고 닭을 흐르는 물에 한번 씻고 닭을 물에 담가 놓은 뒤 냄비에는 한약재를 넣고 한번 팔팔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약물이 좀 우러나왔을때 한약재를 과감히 걷어내고 재료 투하 닭 깔고 찹살 넣고 마늘 좀 넣고 끓이기 시작하니 거품이 뜨는데 이것을 국자로 다 걷어내 주었습니다.
시장에서 닭을 사니 서비스로 준 5개의 일명 똥집 , 닭 모래집은 후라이팬에 구워 소금에 톡톡 찍어 캬~ 맛이 좋아요!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고 닭이 잘 익어서 맛있게 냠냠한 하루 였어요~! 재료가 총 만원이 들었는데 귀찮은 과정만 아니면 왠만해선 해먹고 싶지만 ; 영계 작은 닭 삼계탕은 시켜먹어도 만원이라는 생각에 귀찮으면 담에는 걍 시켜먹을 생각이에요 물론 집에서 하는 것이 닭도 훨씬크고 맛은 있지만 귀차니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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