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오설록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2017. 8. 13. 01:01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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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오랜만에 찾은
오설록은 여전히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제가 오설록을 처음 접한간 약 10년전..
그리고 제주에 와서 살면서 3번정도 가봤네요.
오히려 사람이 많다보니 자주 찾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오랜만에 오설록 뮤지엄으로 혼자 들어섰습니다.
일단 너무 더운 날씨에 머리속엔 녹차아이수크림 뿐..



비싸지만 맛은 좋음 하겐다즈 같은 비싼 아이스크림을 찾는 이유라고 할까요... 사실 전 그런건 모르겠고 맛이 진하고 좋아서 찾게 되더라구요 ^^



주문을 하니 미리 준비해놓은 것 마냥 바로 주시더라구요 ㅋㅋㅋ



녹차아이스크림 양적고 비싸지만 먹을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거랑 녹차롤케익 먹으러 많이 오지요 ㅎㅎ




하지만 앉을자리가 없어 들고 나왔습니다.
한바퀴 산책하고 그래도 오설록에 왔는데 녹차밭 구경은 하고 가야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걸었습니다 ^^




저 앞에 이니스프리 제주가 보이고~
들어가도 뭐 별거 없어서 그냥 녹차 밭으로 향했습니다.



티스푼모양의 조각상을 보고 그 옆으로 가면 녹차밭이 있습니다.
사실 녹차밭은 보성이죠 ㅋㅋㅋ 거기가 더 이쁨 ㅎㅎ



그래도 쭉 길게 가꿔진 녹차밭을 구경했습니다.
사진도 혼자 찍고 한손에 아이스크림 한손에 셀카봉 아주
정신없었습니다 ... 카메라까지 ㅎㅎ



그래도 빼놓고 가면 안되는 녀석이 있는지라
제주도여행 오설록까지 왔는데 티컵을 안찍고 가면 안되겠쥬?! 근데 어떤 혼자오신 여성분이 한 10분 넘게 삼각대 세워두고 셀카를 찍으셔서 ㅋㅋㅋ 한참 기다린 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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