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맛집 드셔는 보셨나요 보말칼국수 돈올레 해물촌에서 만나보아요

2017. 9. 17. 04:19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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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맛집 드셔는 보셨나요 보말칼국수 돈올레해물촌에서 만나보셔요.



우도맛집 많은 곳이 있겠지만 이 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물론 맛도 맛있지만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뭔가 푸짐한 메인 재료가 들어간다는 것이 이 곳을 우도 맛집으로 소개하게 된 이유다.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에 들어와 해안도로를 타고 돌다보면 만나 볼 수 있으며 돈올레 라고 불렸던 동네 지금은 전흘동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다.




밑반찬도 맛있는 우도 맛집 돈올레해물촌은 아주 인상깊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이 칼국수가 1인분도 가능하며 해물라면 가격이면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보말은 고둥과로 껍질을 까서 판매를 하는게 보통이다.
일일히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말은 전복보다 몸값이 높은 녀석이다.




아까 말했다 싶이 이곳 우도맛집 돈올레는 원재료를 아끼지 않는다 푸짐하게 들어간 보말은 그 쫄깃한 식감도 예술이다 일부러 다른집처럼 재료를 많이 넣은것 처럼 보이기 위해 그냥 위에 얹어주지 않아 더 좋았다.




맛도 있고 푸짐하고 면은 몸에좋은 톳을 이용하여 면 반죽을 하여 갈색을 뛰는 것이 특징이며 쫄깃함이 참좋고 국물은 진하면서도 시원한맛이 해징에도 일품이다.





이 사진들은 1인분을 찍은 것이다 나도 혼자가서 맛봤기 때문에 ^^ 다른 보말칼국수 집은 대부분 2인분 기준이지만 1인분도 가능해서 포기하고 해물라면 육지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그런거 안먹고 보말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





먹고 싶어도 2인분 기준이 많은 제주도에서 우도맛집 돈올레처럼 1인분을 운용하는 곳은 적다.
다만 이 집도 2인분 기준인 것은 있다.
생선구이정식이라던가 해물탕이라던가 1인분 타산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 부분은 2인분 부터지만




딱봐도 느낄 수 있다 아끼지 않는 다는 것을.
칼국수를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항시 추가한다.
그러면 사장님이 바삭하게 볶아내 주신다 즉 이 볶음밥은
철판 밑에 늘러붙은 그 맛난 부분의 집약체라고 보면 된다.




아는 맛이라 더 구미가 땡기는 그런 맛일 것이다.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를 찾는다면 꼭 들려볼만한 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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