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맛집 섬소나이 퓨전짬뽕은 여기가 진리.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가면 우도맛집 섬소나이가 있습니다. 이 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가게이기도 합니다. ​ 버스정류장이 앞에있어 우도 맛집 중 접근성이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 저는 들어가서 바로 백짬을 시켰습니다. 얼큰한 크림파스타 느낌의 해물 짬뽕인데 이게 참 맛이 좋습니다. ​ 맛깔나게 생긴 이 백짬은 기본 크림베이스에 매콤함을 더해 느끼함이 적고 내용물은 전복 딱새우 홍합 톳 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 맛이 없다면 맛집이라 하면 안되겠지만 여기는 정말 맛이 좋습니다. ​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 집이 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든적이 없네요^^ ​ 입구쪽으로는 하고수동해수욕장이 보이고 탁트인 시야에서 ..

제주도 우도에 산다는 것은 국내여행 중 어느정도 행운이라고 생각은 한다. ​ 하늘은 멋지고 제주의 밤하늘도 멋지다. 구름이 있건 없건 밤하늘은 멋지다. 제주도 우도의 밤하늘 또한 멋지다. ​ 구름이 있는 날은 이토록 아름다운 하늘을 뽐내고 구름이 없는 날은 별이라는 반짝이는 것을 내보이며 보여준다. ​ 그게 제주도의 하늘이고 제주도여행 즉 국내여행의 가장 황홀함이기도 하다. ​ 그게 제주도라는 극한 된 문화가 아닌 우도라는 극한된 분이기가 아닌 전국 어디든 물좋고 오염이 덜된곳이라면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이다. ​ 이제 곧 육지로 다시금 나가 삶을 펼치지만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 제주에도 한달에 몇일은 올것이고 쉬는 날이면 전국을 다니며 여행을 할것이다. ​ 내여행은 끝나지 않았지만 그걸 이어가기위해 돈벌..

​ 제주도여행 오랜만에 찾은 오설록은 여전히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 제가 오설록을 처음 접한간 약 10년전.. 그리고 제주에 와서 살면서 3번정도 가봤네요. 오히려 사람이 많다보니 자주 찾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 차를 주차하고 오랜만에 오설록 뮤지엄으로 혼자 들어섰습니다. 일단 너무 더운 날씨에 머리속엔 녹차아이수크림 뿐.. ​ 비싸지만 맛은 좋음 하겐다즈 같은 비싼 아이스크림을 찾는 이유라고 할까요... 사실 전 그런건 모르겠고 맛이 진하고 좋아서 찾게 되더라구요 ^^ ​ 주문을 하니 미리 준비해놓은 것 마냥 바로 주시더라구요 ㅋㅋㅋ ​ 녹차아이스크림 양적고 비싸지만 먹을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거랑 녹차롤케익 먹으러 많이 오지요 ㅎㅎ ​ 하지만 앉을자리가 없어 들고 나왔습니다. 한바퀴 산책..

제주도덕천리우연히 발견한연꽃연못연꽃을 발견한건 우연 하지만 연못이라고하긴 그렇고 농경수를 퍼가는 작은 못이 었습니다.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아는 누나와 약속을 하였는데 그리 오라고 할정도였어요 ㅎㅎ 토요일 언제나 처럼 되지도 않는 로또를 사러 성산일출봉으로 나갔습니다.살꺼 다 사고 그냥 들어가기가 아쉬워 나온김에 밥이나 먹자 싶어 아는 누나를 소환하였는데씻고 준비하는데 한시간은 걸린다하여 ㅎㅎㅎ 누나 집 근처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이동을 하다가 우연히 덕천리사무소 라는 곳을 지날 쯤쓱 봤는데 연꽃이 쫙~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대기 시작했습니다. 못인데 옆으로 쉬어갈만한 정좌도 있고 나름 깔끔하게 구색 되어 있는게 너무 보기 좋아 사진을 찍어 갔습니다 여기는 관광객들이 대부분 그냥 지나치거나 거의 오지..

제주도 서쪽 애월이란 동네에가면 아주 이쁜 분교가 있다 이름하여 더럭분교! 처음에 말해 줬을땐 버럭인줄~ 버럭분교? 왜 학교가 버럭한데?! 라고 말했다가 뚜까 맞았다 ㅋㅋㅋ ​​​​​​ 버럭이아닌 더럭분교 알록달록함이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은 곳이다. ​​ 아이들이 실제 공부하고 생활하는 곳이니 방문시간과 탐방로는 지켜주자 ^^ 제발 쓰레기는 줏어가자 쓰레기 버리고 가는 인간들이 쓰레기다. ​ 각종 아름답고 이쁘고 특징있는 셀카를 찍으며 여행하는 분들에게 각력추천이다. 여기는 더럭분교다. ​ 한때 폐교 위기었던 곳이지만 지금은 없어선 안될 관광지와 아이들을 위한 자리가 되어있다 더럭분교에서 나도여기였다.

애월 독채펜션 제주를 담다어느덧여름이 다가옵니다.많은 분들이벌써부터여름 성수기 예약을 진행하고 계시더군요.가격도 괜찮은 펜션 하나 발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애월 더럭분교 인근에 있는제주도 독채펜션 입니다. 제주를 담다 펜션.비수기 요금은 평일 20만원 주말25만원7~8월 성수기요금은 주말 상관없이 30만원8명기준이며 1명 추가시 만원이 추가됩니다.1층 거실 주방 휴게공간 방1 화장실 겸 샤워실2층 휴게공간 방3 화장실 겸 샤워실제주도 독채펜션 규모치고가격이 괜찮은 편입니다.예약번호 : 010-9111-5105 들어서면 거실 한켠에 보이는 넓직한주방뭔가 굉장히 깔끔하면서 심플한 인테리어가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거실 한켠엔 휴식을 취할때 보면 좋은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큼직한 TV도 준비되어 있고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