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힐링마초 입니다.오랜만에 용눈이 오름을 찾았습니다. 예전과 달리많은 사람이 찾고단체여행객들이찾기 시작한 용눈이오름아무래도 수학여행단이나아이들이 많이 오다보니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다는 흠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이었습니다. 용눈이 오름에 오르면 기본적으로 능선 입구에 들어섰을때 정면에 보이는 움푹 파인 능선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 앞에 능선에 작은 점들이 ~ 바로 사람이라는 거~ 주변 풍경들도 능선을 한바퀴 돌면서 쭉~~ 보면 정말 좋은 풍경과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애기 궁댕이 같은 이 능선도 용눈이 오름이지요 ^^ 멀리 풍차가 보이는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풍경도 있는 곳이 바로 용눈이 오름 입니다. 태풍 때문인지 많은 억새는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능선과 ..

올레3코스에속해있는신풍,신천목장입니다.신풍목장은승마체험이 가능한 곳이고신천목장은겨울에 귤피가깔리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죠 ^^ 지도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네비게이션에 신풍목장이나 신천목장 치면 나옵니다 ^^ 신풍목장에 끝자락 신천목장 입구와 이어지는 부분에 말들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근데 왜 저 새들은 말 옆에 있는거지 뭐 먹을거 있다고 ㅎㅎ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희안하죠?! 저기서 저녀석들이 먹을 것이 뭐가 있을까요?! 말 옆에 한마리씩은 붙어 있더라구요 ... 날씨가 좀 꾸리꾸리해서 그런지 구름이 참 멋드러 졌습니다 ^^ 신풍목장과 신천목장은 바다와 밀접해 있어 그 풍광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아름 다운 목장 인데요 개인적으로 넓은 삼다수 목장 이런데 보다 좋다고 생각되는 곳 입니다 ^^;..

섬 속의 섬 우도에는 도민들도 관광객도 많이 찾는 식당이 있습니다. 해와 달 그리고 섬 해물전골 + 문어 해물전골을 시키고 문어를 한마리추가하면 추가비용 만원 그래도 문어 만원 문어가 익을때까지 전복이 익을때까지 잘 끓였다 먹으면 끝! 소주 생각이 절로 나는 ㅎㅎ 맛도 좋고 국물과 문어 건져 먹으면서 소주를 ... 계속 마셨네요 ㅎㅎ 황돔세트 해물탕으로 여럿이 먹기는 모자를 것 같아서 시켰는데 양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네요... 황동세트는 황돔회 + 회초밥 + 매운탕이 함께 나옵니다. 6만원 밖에 않해요 ^^ 많은 인원이 아니라면 황돔세트만 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매운탕 해달라고 하면 저 배위에 생선 머리와 몸통을 가져가셔서 끓여다 주십니다 ㅎㅎ 해물탕을 먹었는데도 이건 또다른 매력의 맛 ㅎㅎ ..

정방폭포인근의한라궁호텔의 1층에 위치한한라궁 카페입니다.분위기가 좋고건물 자체가 너무 이쁘고뷰가 좋은 곳이었습니다. 한옥 건축물을 이용한 호텔인데 이 곳 1층에 카페가 운영 되고 있습니다. 뷰도 좋고 건물 자체도 너무 이뻐서 사진을 많이 담게 되더군요 입구 한쪽 벽면에 있는 문구 들입니다. 내부도 호텔 카페 답게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하늘이 이쁜날 한옥 처마 밑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지 않나요 ?! 요 테라스에 앉아서 차 한잔하며 하늘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느낌이 었습니다. 전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하여 구경하였습니다. 서귀포 바다가 눈에 들어오고 ^^ 테라스에서 보는 전경이 좋았습니다. 근처에 정방폭포도 있으니 차로 1분거리? ㅎㅎ 메뉴판을 찍어 봤습니다. 간단한 식사류도 있었고..

삐딱하게 상륙한 건 아니고~ 삐딱하게가 상호입니다 ㅋㅋ 대게 우동대게라면대게볶음밥등을 파는 곳이지요^^ 가격대비 푸짐한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곳^^ 하고수동해수욕장 옆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게우동 2만원 이게 2인이에요 1인 아니시고 ^^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가게라서 더욱 깔끔함이 보이는 곳입니다 ^^ 비쥬얼 오지지요~ 그렇지요 ?! 이게 대게해물우동 ^^ 대게우동인데 대게전골이라고 자막에 넣었네;; 바보 입니다 저는 ㅜㅜ 2만냥이면 아까운돈 아니지요 이정도면 ㅎㅎ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니 게에 살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12월에는 더 좋은 게들이 들어온다더군요 ^^ 대게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에 대게장이 하나 다 들어가고 다리는 살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 비쥬얼은 여전히 좋습니다 ㅎㅎ 다리 살..

알고 있은지는 오래 되었는데 촬영은 이제사 하여서 이제사 소개해 드리네요 ^^ 종달리 마을 안에있는 작은 책방 소심한 책방입니다. 위치는 위 지도^^ 성산이나 이쪽 라인에서는 책방을 찾아보기 힘드기에... 거의 대부분 제주시를 나가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여기 종달리의 소심한책방에서도 구하지 못하는 것들은 아마도 사러 나가야겠지요 ^^ 마을안에 아주 조용히 작게 농가주택을 개조하여 책방으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마을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여러가지 경고문도 문에 붙여놓고 ^^ 주차는 꼭 150미터 이상떨어진 주차장에 부탁해요 라고 ㅎㅎ 들어가면 생각보다 책이 참많아요~ 재밌는 제목의 책부터 여러 종류의 책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마초는 책을 펼치면 5분안에 잠드는 책은 나의 수면제 이기때문에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