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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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콜라비 수확! 그리고 제주도 먹방하루
요번주 비가 추적추적 우박이우두두둑 눈이 좔좔~ 바람이쐉쐉~ 불고 있는 날씨가 최악인제주도 입니다.하지만 먹고 살아야하고 놀러도다녀야 하는 것이 제주도 인생~ㅋㅋ 그래서 다닐려고 보니 관광지보다는 먹방이 땡기고 맛집을 다니려보니 분식이 먹고 싶기도 하고! 일단 비오기 전 오전에작업좀 하기위해 콜라비 밭으로!콜라비가 결실을 맺어 이쁘게~자라고 있더군요 ㅋㅋ몸에도 좋은 콜라비그냥 깍아먹어도 되고깍두기 담가먹어도 되고장아찌 담가먹어도 되고 이제 콜라비 수확하고 있으니콜라비 판매도 해야겠지용~ 비가 살짝 오던 날~ 그래서콜라비 밭에서 지인들과 함께제주도 평대리로 왔습니다.왜?! 분식~ 먹으로~!!! ㅋㅋ 평대리 해안도로 인근에 있는평대스낵을 가려고 제주 평대리까지해안도로로~ 씽씽~씽~ 제주 해안도로 근처 평대스..
2014.12.13 -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 세화 앞바다 느낌 있는 곳
얼마 전 제주도 민속오일장중 한 곳인 세화오일장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세화 오일장은 해안도로에위치하여 있어 바로 앞 해안이너무 이쁜 곳으로 사람들이많이 찾기도 하지요.개인 적으로 적은 분포라그렇지세화 앞바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맑고 이쁘고! 세화리 오일장 바로 앞 둑에오르면 보이는 풍경은예술 입니다. 바다도 푸르르고맑고 내 자신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얼마 전 제 글의 구독자분 덕에깨달음을 얻었습니다.내가 너무 내 기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민속오일장은 매월 5 10 15 20 25 30에열립니다 세화장은요! 단순히 생각없이 월정리 데크가 깔리고관광지로 변해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썼는데그건 너무 제 기준이었던거죠..그분의 답은 휠체어타신 분들은 데크가 생겨더욱 좋아졌다는 글을 보고 많은 걸깨달았습..
2014.11.23 -
제주도 월정리 해변 여자가 좋아하는 해변으로 뽑힌 그 곳
제주도 하면 빼먹을 수 없는 해변이몇 군데 있습니다.그 중 우도를 빼면 함덕 월정리협재 정도의 해변이 굉장히 유명한 편에 속하죠~그 중 월정리는 현재는 사람이 엄청 늘어나서 좀 복잡하고예전에비해 뷰가 많이 상했지만그래도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월정리하면 떠오르는 것이바다 카페 풍력발전기가 기억에 남지요 얼마전 카스를 통해월정리도 소개해 달라는분이 계셔서 어차피 멀지 않아한번 다녀왔습니다.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심심하면 와서 커피 한잔 하던곳이 제주도 월정리 해변이었는데요. 이 날은 구름도 좋고날도맑아서 바다도 굉장히좋은 하루였습니다. 월정리를 갔으니 커피한잔해야하는데 뭘 마실까 하다가단골 카페에가서 창 밖에 보이는 풍경도 찍고ㅎㅎ카페모카한잔 테이크아웃해서뜨끈한 햇살 맞으며바다 앞에서 한잔 했습니다. 월정..
2014.11.22 -
제주도 관광지 비자림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어요!
오늘 제주에서도 단풍을느껴보자 싶어 비자림을 다녀 왔어요!확실히 단풍이 들기 시작했더군요제 예상으로는 앞으로 일이주 정도더 있으면 빨갛게 물들것 같아요비자림은 비자나무가 많아초록색이 더 많긴하지만그래도 중간중간 단풍나무가모여 있는 곳들이 있어 좋더라구요 ^^ 비자림 숲길 초입에 들어서면조금 씩 보이기 시작하는단풍들이 있습니다.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단풍은 노랗게숲을 수놓고 있었지요. 두갈래길을 만나면이 곳은 단풍나무 천지~가운데 비자나무를 중심으로만발하여 있습니다. 다음 주 빨갛게 물드는비자림을 다시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아직 물들지 못한 단풍나무도거기에 노랗게 빨갛게 수놓여있는단풍나무들이 너무 이쁘게보입니다. 비자림은바람이 불어도 숲으로 되어있어바람을 막아주고여름엔 시원하고겨울엔 많이 춥지 않아걷기도..
2014.11.20 -
제주 관광지 이호테우해변 갔다왔어요
이호테우 해변은 제주공항에서도그렇게 멀지않은 해변 중한 곳입니다.제주 공항에 잠시 하루 갔다 올일이 있어 들렸다가 가는 시간~아까워 어디라도 가자 하여 갔다 온 곳비가 오는 날이라 감귤 작업을 못하여쉬는 날이 었던지라~ 비와도 가야겠다 싶어 이호테우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이호테우 해변에 도착하니해변에 있는 테우가 보이더군요테우는 이따가! 제주 관광지 이호테우해변의이색적인 색깔은 바로말인지 용인지 모르겠지만저렇게 생긴 등대 ㅎㅎ 여름이 지나고 나니해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휑한 느낌은 확실히 있지만늦가을~ 초겨울 바다가다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도심지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고물이 탁할꺼라는 편견은 금물!물 맑더라구요~확실히 제주도는 제주도구나~싶었어요 가끔이게 동해안인지 뭔지햇갈리실 정도의 시아가나오는 바..
2014.11.19 -
남거봉 낭끼오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억새오름에 가려고 가다가길을 잘 못들어서 가게된 남거봉근데 그게 잘 닦인 길도 그렇고좋더군요^^이 날 비가 왔다 안왔다 그래서갈까 말까하는데 가을에이만큼 구름 좋은 날도 없기에가야겠다는 생각에 출발 했습니다.잘 못왔고 다른 오름에 비해잘 닦여 있어 별로일 것이라 생각하고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낭끼오름까지 가는 길이억새가 만발하여 너무 이쁘더군요 수산한못수산리에 있어서 수산한 못인가봐요 ㅋㅋ 지나가다가 사진도 찍고쉬어가기 좋은 곳 같아요. 수산리 팬션단지를 지나 오면남거봉 전망대로 향하는탐방로가 나옵니다. 길도 이쁘고잘 만들어놓은 탐방로 길~거의 산책로 수준이니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어요! 남거봉 낭끼오름 입구로 오르면 이렇게 나무데코로 너무 잘닦여있는길을 만납니다.그래서 산책로 수준이라고~말씀드릴..
201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