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구좌읍 세화리 세화 앞바다 느낌 있는 곳
2014. 11. 23. 11:16ㆍ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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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주도 민속오일장
중 한 곳인 세화오일장에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세화 오일장은 해안도로에
위치하여 있어 바로 앞 해안이
너무 이쁜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하지요.
개인 적으로 적은 분포라그렇지
세화 앞바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맑고 이쁘고!
세화리 오일장 바로 앞 둑에
오르면 보이는 풍경은
예술 입니다.
바다도 푸르르고
맑고 내 자신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얼마 전 제 글의 구독자분 덕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가 너무 내 기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민속오일장은 매월 5 10 15 20 25 30에
열립니다 세화장은요!
단순히 생각없이 월정리 데크가 깔리고
관광지로 변해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썼는데
그건 너무 제 기준이었던거죠..
그분의 답은 휠체어타신 분들은 데크가 생겨
더욱 좋아졌다는 글을 보고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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