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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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뼈해장국 세화 기쁨이네 다녀오다 포장도 자주 해 먹음.
가끔 그럴때가 있다 해장국이 무지 땡기는데 집근처에 없을때 아 배달도 안되고 이럴때 개짜증난다 근데 제주시로 이사를하고 배달은 된다 근데 배달비 4천원 실화냐... 그럴때 특히 생각나는 제주도 뼈해장국 세화리에 기쁨이네 식당이다. 뼈해장국 뿐 아니라 다른 해장국 종류도 판매하지만 안먹어봐서 ㅎㅎㅎ 다른건 잘 모르겠다. 재연식당인가 유명하던데 그냥 저렴한 백반 먹을 수 있던 가게 바로 앞에 있다. 백반 드실꺼면 그 옆에 서울국수가게 가서 순두부 시켜보세요 ㅋㅋㅋ 반찬의 가지수 보다 양을 무진장 퍼주신다 아무래도 일하시는 분들이나 동네 분들이 찾다보니 반찬을 많이 드시는 모양이다. 제주도 뼈해장국 집들 가면 뭔가 부족함을 가끔 느끼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 그게 좋은 거라 해야하나 ㅎㅎㅎ 뭐 사람마다 음식에..
2019.03.19 -
제주도 여행 다시찾은 재연식당 &월정리로와
제주도 와서 산지 1년 2개월 좀 넘은힐링마초 입니다.정말 요주 계속 비가 오고 바람이불고난리입니다.정말 ㅜㅜ 어딜 가고싶어도 사진찍으러마땅히 갈 곳이 없네요 .그래서 그냥 일상을 쓰려 합니다. 세화리에 위치해 있는 재연식당 얼마전 소개해 드렸지요~또 집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봤습니다.제가 성산 말고 그다음으로 가장 많이 있는 곳이 세화리와 월정리 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것을 먹어보고자 갈치구이정식과 김치찌개를 시켰습니다.역시 푸짐 깔끔 맛나! 갈치구이는 바싹 튀긴것 같지만 속은 부들 겉은 바삭 맛이 좋았습니다. 각종 밑반찬도 맛이 좋고 도토리묵도 쌉싸름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백반에 딸려나오는 제육제육제육~ 무슨 젓갈인지는 모르겠으나 맛이 참 좋았어요... 김치찌개는 시원하니 좋았구요 ..
2015.04.04 -
제주도 여행 세화오일장 오랜만에 다녀 왔습니다.
예전엔 튀김먹으로 뻔질나게 갔던세화오일장 이것만 ~ 이젠 성산에모퉁이스낵이 생기고 주인장과 친구가된 관계로 ~ ㅋㅋ 모퉁이에서 더 맛있는튀김을 먹는 걸로~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일하며 살아가는성산에 거주중인 힐링마초 입니다.곧 우도 들어가서 장사 시작해요~ 2달 후 ?! 제주도 여행 중 좀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요즘에는 관광객도 많이 찾는 오일장 입니다. 여느 시골 시장과 다를바 없는 그런 장이지만 저에게는 주전부리와 사람사는 냄새를 맡는 좋은 장소 입니다.앞으로는 바다색이 너무 좋은 해안이 펼쳐지니 눈을 떼기가 쉽지 않습니다. 역시 시장하면 주전부리 제주도여행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는가~핫도그 하나 물고 가시게! ㅋㅋㅋ 천원짜리 핫도그 하나 입에 베어물고 베시시 거리며 시장을 거느리기 시작했습니..
2015.03.21 -
제주도 세화 오일장 근처 세화씨지키장
큰 볼꺼리는 없지만 취지가 좋은세화씨지키장에 대해 소개해 볼까합니다.중국인에게 많은 제주도 땅이매입이 되고 있다는 것은 많이들아실 겁니다.우연히 세화리를 지나는 길 ~세화 카페공작소에서 세화씨지키장이라는 환경전시회 및 실내 프리마켓을 진행하는 것을 봤습니다. 12월 27일에도 열리는 듯 합니다. 우연히 풍림다방에 갔다가 해안도로로 성산에 돌아가려고 가고 있는 길 발견하여 구경해보게 되었어요.포스터도 받아왔는데 취지가 좋더라구요. 무분별한 개발과 중국인에게 넘어가는 제주를 지키자는 의미를 갖은 세화씨지키장. 세화 카페공작소라는 카페에서 하고 있더군요 아주 큰 힘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런 작은 것 하나부터가 환경운동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리마켓도 함께 열고 있어 볼꺼리도 좀 있고 저희는 꽃을 좀 ..
2014.12.08 -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 세화 앞바다 느낌 있는 곳
얼마 전 제주도 민속오일장중 한 곳인 세화오일장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세화 오일장은 해안도로에위치하여 있어 바로 앞 해안이너무 이쁜 곳으로 사람들이많이 찾기도 하지요.개인 적으로 적은 분포라그렇지세화 앞바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맑고 이쁘고! 세화리 오일장 바로 앞 둑에오르면 보이는 풍경은예술 입니다. 바다도 푸르르고맑고 내 자신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얼마 전 제 글의 구독자분 덕에깨달음을 얻었습니다.내가 너무 내 기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민속오일장은 매월 5 10 15 20 25 30에열립니다 세화장은요! 단순히 생각없이 월정리 데크가 깔리고관광지로 변해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썼는데그건 너무 제 기준이었던거죠..그분의 답은 휠체어타신 분들은 데크가 생겨더욱 좋아졌다는 글을 보고 많은 걸깨달았습..
201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