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제주도 방문객은 늘었으나 무개념도 많았던 금능해수욕장

2020. 5. 3. 14:56기타

반응형

안녕하세요 힐링마초 입니다.

제주엠픽 포토카를 금능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느냐고 어제는 금능해수욕장에

차를 대고 있었습니다.

주차장 라인안에 정확히 차를 대고

대기를 하고 있었지요...

근데 이놈의 문콕을 왜이리 많이 하는지 첫번째는 별거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왠지 불안하여 액션캠을 거치하고 촬영을 다녀왔는데 2번이 기스와 찍힘이 있더군요 그거 뭐 컴파운드로 해결하면 되지 않냐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까짐 정도야 어찌 하겠지만 찍힌 자국은 어쩔 수 없잖아요.

그래서 그 자료를 가지고 경찰서를 가서 신고했습니다.

벌금 20만원을 내야하고 저는 보험처리를 받겠죠.

괜히 여행 온 기분 망치고 싶지 않아 신고로 처리했으니 일주일 쯤 있다가 처리가 되겠죠.

안에 있을때 느꼈습니다 젊은 친구는 어쩌지어쩌지 하는데 함께오신 부모님은 괜찮아 문콕가지고 뭐 그냥 가도되 cctv도 없잖아 라고 해서 제가 창문을 쓱 내리고 쓱 쳐다보니 찍혀있더군요.

아저씨 딱 쳐다보고 안괜찮은데요 라고 하니 그때서야 상황판단을 하시느냐고 변명을... 에혀...

제발 문콕하시면 도망가지 마세요 앞차 블랙박스가 다 찍고 있어요 여러분 그거 도망가면 보험처리해주고도 벌금 20만원 물어야해... 뺑소니 이력하나 남고.

별거 아니라 생각하지만 문콕해서 들어가면 판금도장하면 30만원 이상 들거든요 그러니 블랙박스나 CCTV자료 찾으면 신고할 수 밖에 없어요.

너무 안좋은

기억에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금능해수욕장 사진 좀 보며 좋은 이야기를 해볼까요 ?! ㅎㅎㅎ

 

금능해수욕장은 늘 그렇듯 날이 흐려도 날이 좋아도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늘 사람도 많은것 같고 코로나 터지고 조금 조용했지만 이번 여휴... 확실히 사람이 많아졌네요.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돌과 넓은 해변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깊지않은 해변이라 도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로 해변 옆에 있는 야자수길에선 캠핑도 많이 합니다.

주말엔 그냥 텐트 쳐놓고 고기도 궈먹기도 하고 간단히 맥주한잔 즐기시는 분들도 많고.

 

 

사진을 찍으면 이국적인 느낌으로 여기가 우리나라 제주도인지 모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에 따라 같은 장소라도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니까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고 저도 이곳을 정말 좋아하여 가끔 차를 세워두고 멍하니 바라만 보다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양도가 정면으로 보이는 이 풍경은 언제봐도 이색적이고 이국적입니다.

 

 

아이들 사진도 이곳에서 찍어보니 멋진 사진이 많이 나오드라구요 ^^

꼭 제가 으른들 사진만 찍는건 아니에요 ㅎㅎㅎ

 

 

풍경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찍히면 그만큼 아름다운 사진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제주엠픽을 찾아주세요 ^^

언제든 여러분을 저렴한 가격에 멋진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길 수 있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능해수욕장에 다녀온 제주엠픽 힐링마초 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