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사공묘역 겹벚꽃 엔딩

안녕하세요.
힐링마초 입니다.
제주엠픽 오늘은 포토카가 아닌
개인 예약 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개인 스냅 예약은 최소 3일전 하셔야 하며
비용은 시간당 3만원 입니다 이동시간 포함이기에
동선을 잘 짜셔야 합니다.
어쨋든 여러분 감사공묘역 이라는 곳을 아시나요?
제주도 겹벚꽃 성지 중 하나인데 겹벚꽃이 거의 엔딩이
시작되기도 했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안에는
못들어가고 겉에서만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지인들 신청인지라 저도 몇장은 함께 했습니다.
감사공묘역에 가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
그래서 일단 모델을 세워두고 조금씩 옮겨가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담 넘어 온 겹벚꽃나무와 안쪽에 보이는 나무
그냥 밖에서만 지켜봐도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사진찍으러 많이 오드라구요.

늘 차에 비눗방울을 챙겨다녀서 연출도 좀 해봤습니다.

이렇게 돌담과 겹벚꽃이 보이는 곳에서 비눗방울 연출
굉장히 분위기 있는 사진이 연출 된 것 같습니다.

원래 위쪽에 겹벚꽃이 꽤 있는데 사진을
사이즈를 컷 하다보니 안보이네유 ㅠ

함께 촬영했던 분들과 단체사진.
다들 좋은 사람들이라 저도 즐거웠습니다.

저는 원래 찍새여서 ㅋㅋㅋ 대충대충 보정도 안하는데
그래도 손님들은 싹 보정해드려야겠쥬 ㅎㅎㅎ

올해 만약 늦었다면 내년 겹벚꽃은 이 곳 감사공묘역에서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제주엠픽 포토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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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