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마초네 쉬는날 본섬 떠돌이 첫번째

제주도 우도에 정착하고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

오랜만에 재료도 살겸 겸사겸사

제주 본섬으로 나가 2박을 하였습니다.

첫날은 그냥 모텔에서 자고

둘째날 아침 시청 갈일이 있어서

시청 근처에서 잤습니다.

천진항에서 배를 타고 나가면 보이는 관경

빨간 등대와 어우러지는 바다 하늘

제주시에 나갔더니 보이는 관경

아직도 붙어 있는 부처님오신날 풍등...

다음날 시청일을 보고

다음 스케쥴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처음으로 달려간 세화 앞바다~

비가 오지만 운치는 있습니다.

세화 공용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바다~

실제론 좋은데 앞의 뚝이 ㅎㅎ 모든걸 가리는 ㅎㅎ

그리고 달려간 김녕해수욕장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좋지만

가끔은 디카로 찍은 사진이 좋을때도!

그리고 2시간 가량 시간이 남아 들린

카페 지니

공천포로 11길로 들어서면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이 맛있다.

딸기 케익이나 그 비스무리한거 사러갔지만

이미 빵은 초토화 거의 없었고..

애플파이 두개 건져~ 공항으로 향해야 했다 ㅎㅎ

카페지니~ 

거기도 써있긴 했는데 파이아닌 파이아닌 파이같은 너~ 이렇게?! ㅎㅎ

파이 같으면서도 부스러기 나지않는 빵이 었던 것..

맛은 좋았다 안에 사과도 많고 심히 달지 않고~

음... 모든 빵이 맛있는 듯!

그리고 전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 저녁 맛난 것 먹었는데 내일 소개해 드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