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30. 15:01ㆍ기타
성산에 거주하는 힐링마초 입니다^^
요즘 계속 무거운 주제를 다루다 보니
좀 우울하여 밝은 주제를 다뤄볼까하여
멀지 않은 곳에 벽화마을이 있다하여
다녀왔습니다.
성산읍 끝자락 신천리에서 제주도여행
여유를 즐기세요 ^^
제주도 여행 한번 들려 셀카의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 신천리 벽화마을 입니다.
이 곳 신천리 마을회관을 네비게이션에 치고 가시면 됩니다.
바람코지~
벽화가 있는 산책 마을~
위 안내판에 벽화가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땐 한가로이 사람도 없고 걷기 너무 좋았습니다.
차도 많지 않아 산책하기 너무 좋은 장소 였습니다.
스폰지 밥인가요~ ㅋㅋ
좀 마초 스럽네요 ㅋ 그래서 더 마음에 든 벽화 였습니다.
마을 곳곳에 집이건 회관이건 작은 것 하나하나 벽화가 있고~
없는 집도 있지만 많은 집 벽에 벽화가 되어 있어 사진에 남겨도 이쁘고
셀카를 찍어도 좋은 장소 였습니다.
스폰지 밥이 그리기가 쉬운가요 ㅋㅋ
또 있더군요 집 앞이라 주차하신듯 어쩔 수 없죠 자신의 집앞이니~
옛 농가주택도 농가주택의 멋에 따른 벽화가 돌담에 새겨져 있습니다 ^^
정말 농가주택...
저 창문에 속았다는..
진짜 창문인줄~
전부 그림이었습니다 가운데 문만 진짜 ㅋㅋ
뭔가 슬퍼보이는 피노키오 제 눈길이 자꾸 가더군요 ..
귀염둥이 ㅋㅋ
요런 요런 셀카도 찍으시고
추억도 남기시고 재미도 남기세요 ^^
같이간 동생의 앵콜 샷~ ㅋㅋ
신천리 벽화마을을 걷다보면
작은 항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고 뭔가 시원한 기분을 느끼고 갈 수 있는 산책로~
신천리 벽화마을 이었습니다.
보너스 성산읍 고성리 도로 양쪽의 벚꽃길 3일 후면 완전 개화 할 것 같네요 지금 서서히 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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