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켄싱턴호텔

중문을 다녀왔어요 어제 주상절리

글을 보셨다면 중문에 다녀왔다는

것을 대부분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바쁜와중 부탁이 들어와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 특급호텔인 켄싱턴 호텔을

어쩌다 보니 구경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여름에 친구와 함께 묵은 적이

있었는데 겨울에보니 좀 새롭게 느껴지더군요.

제주호텔 켄싱턴에 방문했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좋았으나

켄싱턴호텔은 아무래도 건물 뒷쪽

부분이 좋은면이라 

찍고 싶어 지하로 내려가 

뒤쪽으로 향했습니다.

나오자마자 사우나가 보이고

스파와 사우나가 다 있습니다.

그게 참 좋은 점이긴 하지요!

겨울에도 즐길 거리가 있다는 것은.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야외 풀장 야외풀장은 실내풀장과 연결되어있으며 겨울인 지금 따뜻한 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겨울인 지금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텔 건물과 잘어울리기도 하구요^^

한쪽에 야외 스파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

그 뒤쪽으로는 구조물이나 조각들이 참 잘 되어있어 호텔 내에서도 하루를 즐기기 참 좋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켄싱턴 호텔 옥상의 스카이피니티를 보기 위해 맨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스카이피니티 옥상 탁트인 공간에서 즐기는 풀장이라 왠지 분위기 있고 좋지 않나 싶어요~

들어서자 보이는 꽤나 넓은 풀

저 탁트인 공간 바다도 보이고

뻥뚫려있는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역시나 스카이피니티에서도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파!

따듯한 물이 흐르는 풀은 쉬기 좋죠.

제주도 겨울이지만 오늘도 따신날씨에

바다 들어가 노는 사람도 간혹 보이더라구요 ㅎㅎ

공간이 좋은 스카이피니티 였습니다.

옥상에서 보는 호텔 뒷쪽의 전경도 좋았습니다.

앞쪽으로는 한라산이 보이고

뒷쪽으로는 바다가보이고

탁트인 공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객실을 소개못해드려 아쉽지만

담에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소개할 날이 있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