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리오뮤지엄 괜찮지만 아쉬웠던 곳

2014. 12. 10. 12:57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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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꽤나 않좋은 몇일 이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날씨가 꽤나 좋아졌어요

그때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아라리오 뮤지엄에 가보기로 결정

아는 동생과 친구와 함께 제주시로

향했습니다.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아라리오뮤지엄!

이마트 근처에 있는 곳이었으며

전시회 같은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하여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총 5개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제주도 아라리오뮤지엄 빨간건물은 지나가다가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예전 시네마와 바이크샵을 수리하여 진행하는 곳입니다.



개관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표구매는 오후6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표가 비싸요 ㅎㅎ 전 도민할인 50%받아서 6천원 이었는데 일반 만2천원입니다.



근데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좋은 작품이 꽤나 많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 나쁘지 않았던 전시회느낌 이었습니다 많은 구조미술물과 조각전시 작품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제 눈에는 1층 1관이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품들은 많은 의미도 있고 현실을 비추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게 어떻게 설명에 의해 딱 정의가 되어있는 것은 재미가 없다는 생각에 설명을 읽긴했지만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했습니다.



현실적인 모습을 직시하는 것을 부르조아 양을 대상으로 꾸며놓은 작품입니다. 이 것이 여러분에겐 어떻게 보일까요~ 저는 주목받는 한 사람의 삶을 나타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아라리오뮤지엄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 이해가 가지않는 작품들도 있긴 하지만요~ ㅋㅋ



말가죽으로 만든 진격의거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저희는 ㅎㅎㅎ 뭔가 설명을 보시면 이해는 가실 듯 하지만 저희의 가장 큰 생각은 어떻게 이 것을 여기로 옮겨 왔는가 였지만 ㅎㅎ 제주도 아라리오뮤지엄은 재밌었어요~


제주도 아라리오뮤지엄에서 아쉬웠던 것은 공사를 한지 얼마안됐고 천장을 그냥 터놓은 상태에서 운영을 해서그런지 석회가루가 날리는가~ 코가 좀 맵고 답답한 느낌이 좀 좋지 않았습니다.

작품이 나쁜것은 아니니까요^^ 마스크 있으시면 마스크 쓰고 가시는 걸 추천!



마지막층에 올라가면 카페가 있고 



기념품이나 이것저것 구입이

가능한 곳이 있더군요^^



그리고 아라리오뮤지엄2관에 가니 김구림님의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최초라는 타이틀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게 미술작품 예술작품은 이해가 안갈수록 크게본다니까 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했지만 간만에 문화생활이 너무 좋았던지라 ~ 돈생각 잡생각 없이 보낼 수 있었던 2시간 같습니다^^


팜플렛을 보니 아라리오뮤지엄 제주는

제주시 탑동로 4길 6-12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처에 이마트, 맥도날드, 커피숍 등이 있고

근처가 시내라 먹을곳도 꽤 있어 

괜찮은 위치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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