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206)
-
제주도 밤의 외출 용두암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
제주도에서 밤이 깊어갑니다. 일때문에 온 것이지만 꽤나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오전 오후 일하고 저녁에 놀러다니기도 하고 오전에 놀러다니고 오후에 일하기도 하고 이 것이 관광지에 잠깐이지만 일하러 온 기쁨아닐까요? 밤의 달이 너무나도 멋지게 뜨는 밤 드라이브가 굉장히 하고 싶었습니다. 랜트카는 이미 있고 그래 떠나보자!! 해서 시작했던 밤의 드라이브 동행자가 있었기에 했겠지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작했지만 용두암으로 바로 직행을 하여 멋진뷰를 보며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돌아갈때 그럴 생각이었지요~ 사진을 제가 찍은게 아니라 많이 흔들렸나봅니다. 용두암 낮에보면 별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마는데 야간에는 처음봤지만 아름답더군요 그럴만도 한것이 야간이 되니 무지개빛을 용두암에 돌아가며 쏴주다보니 바위가 훨씬..
2014.01.29 -
제주도에서 즐긴 작은 선상파티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 연이 있어 CCTV설치를 해주러 제주도에 갔다가 몇일 쉬며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 함께 참여한 작은 선상파티 배위에서 먹는 회와 소주 한잔은 더욱 맛이 좋은데 여러 사람과 즐기니 더욱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큰 배는 아니지만 작은 배에서 이루어지는 선상파티 나름 매력있지 않나요 ?ㅎㅎ ㅎㅎ 나름 생각해보니 일본의 선상 횟집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 듯 합니다.. 사람들이 배에 오르고 배 안의 테이블에 음식들이 셋팅이 되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자연산 회 싱싱하니 엄청 맛이 좋습니다. 제주도에서 회먹다가 서울가면 못 먹을 것 같은 기분?! 이놈의 한라산소주~ 나의사랑 너의사랑 한라산~ 마시다보니 익숙해 졌는지 한라산이 좋더군요 초록병은..
201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