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엉덩물계곡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유채꽃 명소로 제주도에서 알아주는 장소더라구요 ^^ 저는 올해 처음 가봤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더군요. 중문관광단지 안에 위치한 엉덩물 계곡은 색달해변 주차장 까지 이어지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고로 주차는 위쪽에 해도 되고 색달해변 주차장에 하셔도 된다는 것. 길고 긴 계곡길을 따라 양쪽으로 유채가 쫙 피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맞게 사람들도 봄날 같은 기분을 유지한체 하하호호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왜 제주도 유채꽃 명소가 되었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정말 만발해해있는 유채가 아름답고 길 끝에 보이는 해안선까지 너무 이쁜 곳이었습니다. 길따라 한그루씩 심어져있는 나무도 너무 운치 있었고 내려가면 주변이 초록과 노랑밖에 거의 보이지 않아서 진짜..

안녕하세요 힐링마초 입니다. 4월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올해는 제주도 꽃 관련 축제가 모두 취소가 된 상태지만 그래도 꽃은 피었고 사람들은 그곳을 찾기 마련이죠. 유채가 엄청 광범위하게 핀 풍력발전기도 풍경으로 도움을 주는 곳 "가시리 풍력발전단지" 네비게이션에 가시리 조랑말 체험장을 치면 가볼 수 있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소개를 해드리는 것 같은데 가시리 풍력발전단지는 녹산로 바로 옆으로 지금 녹산로에 가시면 유채와 벚꽃의 콜라보를 보실 수 있는데 제주도 유채꽃 명소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 뿐 아니라 도민들도 찾는 제주도 유채꽃 명소 입니다. 약 30만평이라고 알고 있는데 가시리 풍력발전단지의 좋은점은 이름에 맞기 풍력발전기 일명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제주도 유채꽃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