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0. 09:10ㆍ기타
안녕하세요 당신의 제주여행
힐링마초 입니다.
관음사는 들어봤어도 천왕사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 천왕사를
소개하는 것은 아니고
천왕사를 올라가는 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너무 아름답거든요 ^^
제주여행 천왕사길 입니다!
오르는 길 자체가 이쁜 이곳은 바로 천왕사를 오르는 길 입니다.
1100도로를 타고 1100고지를 가는 3분의1지점 쯤에 있는 그리 높지 않은 곳이지만 이 곳의 수려한 숲길을 연상토록하는 길의 모습은 누구나 사진을 찍게 만드는 매력적인 장소 입니다.
참고롤 저는 폭설이 시작되는 아침 눈빨이 조금 날릴때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폭설이 시작될 때쯤 안되겠다 싶어 내려왔구요 ^^.
당신의 제주여행에서 미는 컨셉은 사진 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또한 사진이 잘 찍히기 때문에 여행에서 사진을 빼먹을 수 없는데요.
저는 주로 사진을 찍으러다니는 그런 여행가 입니다 사진은 취미도 되고 상업의 용도도 됩니다.
그렇게 길을 올라 제2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면 둘레길도 만나보실 수 있어서 한라산 둘레길을 이용해 보실 분들은 괜찮게 걸어보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상쾌하게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으러 잠깐 온거라 일단 사진부터 찍어봤습니다.
분명 눈이 그쳤을때 찍었는데 조금 한 30분 지나니 다시금 눈이 쏟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ㅎ
덕분에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만 이때부터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만족! 저 이 길만 지나면 바로 천왕사거든요 아름다운 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2 주차장 옆 이런길도 있고 자세히 보시면 저 점프 뛰고 있는 겁니다ㅋㅋㅋ
셀프타이머 맞추고 달려가 찍다보니 타이밍 맞추기 참 어렵네용.
멋진 사진은 아니지만 풍경이 다한 초점나간 사진이지만 느낌있어서 지우지 않고 갖고 있습니다.
한 2틀간 연속 눈구경을 했더니 올해는 성공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길을 걸어 보시는 것 잠시잠깐 큰 시간낼 필요없이 1100고지 가시는 길에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뽀너스 영상은 이날의 윗새오름 입니다.
아름다운 설원과 흩날리는 눈바람이 아름다웠던 추웠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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