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제주도 [게으른 힐링마초의 제주여행]

2019. 12. 13. 02:28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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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게 소나기가 내렸던

오늘 갑작스레 생각난 비오면

내가 찾는 곳 "비자림"이 떠올랐습니다.

물론 폭우가 우두두두 쏟아지면

가기 힘들지만 부슬부슬 내리거나

비온 다음 날은 숲의 흙내음이

풀내음이 더 진하게 느껴져 기분 좋은 산책이 가능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비자림은 동쪽에 위치한 비자나무 군락지를 말합니다.

천년의 숲 비자림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며 비가 부슬부슬 올때 특히나 인기가 있는 상쾌한 숲길을 만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가끔 숲내음이 맡고 싶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저라고 스트레스가 없을까요? 타지에서 생활하다보면 오래된 지인이 1도 없는 이곳은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올 수 있습니다.

그럴때 잠시 생각없이 걸으면 머리도 상쾌해지고 마음도 차분해 지는 장소 찾는 사람이 좀 많지만 그래도 걸으면 좋은 장소 입니다.

1년내내 푸르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라 더욱 좋은 곳 비오는 제주도 꼭 가볼만한 장소 비자림 이었습니다.

긴 코멘트는 생략하겠습니다 여기는 그냥 힐링의 장소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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