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시리 유채꽃 축제 녹산로까지 즐겨봐 지금이야

제주도 가시리 유채꽃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

그리고 그 앞 도로인 녹산로 벚꽃이 품은 유채라는 제목이 어울리려나

그런 느낌의 도로까지 가시리는 지금 관광객이 넘쳐나는 시기 입니다.

 

 

4월4일 가시리 녹산로 유채꽃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채꽃 축제 현장은

가시리 풍력발전단지.

많은 사람들이 찾았고 좋았던 장소 입니다.

지금도 좋구요 ^^

 

 

제주의 봄 하면 이미지가 어떻게 되시나요

보통 유채꽃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벌써 4월 유채꽃이 한창이면서 벚꽃까지

흩날리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좀 있으면 5월 부터는 수국이 시작되니

정말 멈출수 없는 꽃의 향연이라고 생각 됩니다.

4월 중 튤립도 있구요

5월은 양귀비 부터 수국 까지

 

 

그 중 4월 꼭 가봐야할 곳이라고 하면 바로 가시리 녹산로 입니다.

벚꽃과 유채를 한번에 즐길 수 있고

축제기간 중에는 녹산로 일부 차량통제로

걸어 볼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간 입니다.

 

 

 

매년 축제에 참여를 했지만 올해는 벚꽃이

너무나 축제기간과 딱 맞아 떨어져서

너무 더 좋은 축제기간이 되는 것 같고

매해와 다르게 올해는 푸드트럭도 많고

프리마켓도 녹산로에서 열려서

많은 볼거리와 구경거리 또한 진행 됩니다.

 

 

 

유채가 물들었고 그 위로 벚꽃이 흩날리는

이런 경관을 어디서 볼까요 ^^

가시리 유채꽃 축제가 유명한 이유는

사실 이게 아니고 녹산로는 축제장이 사실

아니었는데 풍력발전단지 수만평의 유채밭이

매리트가 있는 장소죠

하지만 뭐 저는 녹산로에 애정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4월 제주도 꼭 가봐야할곳으로

추천할만한 녹산로와 가시리 유채꽃축제 추천하며

저는 힐링마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