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5. 14:29ㆍ기타
저는 제주살이를 하는 중이라 퇴근 후 들렸습니다.
벚꽃 놀이를 주말에 하고 왔더니 뭔가 여운이 남아 밤에도 갈 수 있을 만한 곳을 선택하려 하니 바로 장전리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 바로 집에도 들리지 않고 차에 카메라 싣고 있어서 바로 가볼 수 있었습니다.
퇴근 후 가서 그런지 노을이 지기 시작했고 응근 그 노을 빛에 물드는 벚꽃들도 이쁘더라구요 ^^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힐링마초가 추천하는 지금이 딱 좋은 장소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벚꽃길입니다.
지금 딱 팝콘미가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시기라고 생각 합니다.
축제기간 처럼 메어터지고 이런 느낌은 아니니 안심하고 오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 벚꽃 보러오길 잘했다.
#제주도여행은_힐링마초
수많은 조명이 설치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확실히 밤에도 좋을 것이란 걸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노을 질 쯤 갔기에 어두워 질때 까지 기다려 보리고 했다능
어두워지기 전 어두워 진 후 둘 다 좋은 추억이 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라 지금이 적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하고 다른 곳을 여행하다가 제주시로 넘어가는 중 들려보기도 합니다.
물론 서쪽 여행을 하셨던 분들.
축제는 끝났지만 축제기간에 만개하지 않았어서 지금이 딱 좋은 만개의 모습을 볼 수 있고
흩날리는 꽃잎을 좀 맞아 볼 수 있습니다.
밤이 오고 조명을 받기 시작하는 벚꽃들은 새하얀 도화지라도 된 마냥
조명의 빛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쁜 모습을 내 보입니다.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장전리.
인근에 있는 카페도 많은 이용 바랍니다.
카카오채널 구독자 분이 운영하시는 거에요 ㅎㅎㅎ
로스터리 카페로 커피맛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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