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맛집 섬소나이 여기는 줄서는 짬뽕집

제주도 우도 먹을 것이 없다 없다하는 말은 이제 옛말 같습니다.

지금은 넘쳐나는 가게들...

넘쳐나는 카페들 ㅎㅎㅎ

우도도 이제는 상가가 많이 늘어서 많이 발전했지만

그래도 되는 곳만 된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맛으로 인정받고 분위기로 인정받아야

잘 된다고 생각 됩니다.

그 중 우도 맛집 섬소나이를 소개하려 합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대기를 해서 먹어야하는 맛집입니다.

 

 

제주도 우도에서 사랑받는 섬소나이 이유가 뭘까?

일단 위치적으로 굉장히 좋은 곳에 있습니다.

 

 

우도 맛집 섬소나이는 

하고수동해수욕장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

굉장히 접근성이 좋은 것도 한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앞에 있어도 맛없는 집은 망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혼밥을 하시는 분들도 즐길 수 있는

BAR테이블이 바닷가 쪽으로 있어서

혼자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도 접근성이 좋은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뭔가 바삐 돌아가는 가게

일단 면집이다보니 로테이션이 좋은데

관광객들도 꾸준히 들어오고 자리가 비면

차고 비면 차는 로테이션때문에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인데요

제주를 담은 짬뽕 한그릇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도 맛집 그 이유 바로 맛!

 

 

 

딱새우 전복 톳 오징어 톳가루가 들어간

면까지 해서 딱 보면 제주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도 괜찮고 몸에 좋은 특산물들이

들어가 있어 더욱 개운하게 먹을 수 있으며

 

 

우도맛집 섬소나이의 짬뽕 메뉴는 3가지

개운하면서 얼큰한 우짬과 

꾸덕하면서 크림베이스지만 매콤함에 느끼하지 않은 백짬

땡초맛이 느껴지는 땡짬.

다양한 맛이 있지만 내용물이 빠지지 않는

그런 음식이기에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딱새우마져 먹기 좋게 반갈라 나오는 센스...

보통 해물라면 먹을때 까먹기 귀찮아서

갖다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그 외에도 피자도 2종류 판매하는데

도우가 얇고 부담스럽지 않아

피자와 잘어울려 그런지 젊은 분들이나

아이들이 있으면 함께 시키는 

혹은 세트로 시키는 부담되지 않는

피자도 인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