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오름의 여왕 다랑쉬 높지만 갈만해

2019. 3. 22. 17:3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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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쪽 오름의 여왕 다랑쉬

높지만 갈만하다.

예전에 다랑쉬를 찾았을땐 그랬습니다.

탐방로가 되어 있었지만 아무래도

가파르고 잘 정비되지 않아

오르기도 힘들었고



하지만 지금은 잘 정비된

제주도 동쪽 오름 다랑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르면 높은 오름 중 하나 이기 때문에

뷰가 좋고 풍광이 좋습니다.

일단 그것으로만도 올라가기 좋은 오름




오름의 난이도 중 상에 속한다고

책이나 여기저기 매체에 나와있습니다.

바로 앞에 낮은 억새가 좋은

아끈 다랑쉬 오름도 있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다랑쉬 오름은

동쪽을 대표하는 높은 오름 중 하나 입니다.




바로 인근에 높은오름이라는 오름이 있지만

그래도 다랑쉬는 뭔가 예전부터

많은 사람과 관광객이 찾는

그런 메리트가 있는 오름 입니다.




오르고 나면 다양한 각도의

제주의 동쪽 풍경을

볼 수 있고 즐겁습니다.

눈이 즐겁고 오르면 성취감이 있는




체력 좋을땐 진짜 빠르게 올랐는데

지금은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오름을 오르면 비슷한 듯한

모양새고 예전같으면 왜 이런

산을 오르지 했는데 ㅎㅎ




제주의 오름을 하나씩 오르다보면

음.. 그만의 매력이 있구나 싶은

느낌이 있어 한때 오름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목표는 368개의 오름을

다 오르겠다 였는데

하다보니 않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역시 난 산보단 바다가 좋아.



성산일출봉을 그렇게 많이

올라갔는데 그 바로 옆의

광치기 해변이 더 좋다고 하는

힐링마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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