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당일치기 코스 두번째 카멜리아힐

제주도 당일치기 코스 두번째

카멜리아힐 다녀오다 !

동백 어딨니 ? ! ㅋㅋ 생각한것보다 동백은 없었다

하지만 좋은 곳이었다.

입장료는 7천원이다.

돈주고 동백을 보러간다는게 뭐시기 하지만

포토존 사용료라고 생각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동백이 몰려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못본것 같다.

여기가 좋다고 하는거 보면 ^^

나쁜건 아니지만 각기 시기가 다르게 동백이 자라다보니

동백이 많이 몰린 것을 찾기가 힘들다.

이렇게 한 길이 끝나면 또 동백은 찾아봐야한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한길씩이라도 동백이 몰려있어

포토존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어딘가~!

사진 남기러들 오신 걸 텐데 ^^

나름 넓은 부지에 있어

한참을 돌아야 한바퀴를 돌 수 있다.

그리고 동백보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ㅋㅋ

그래도 전세계의 많은 동백을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이런 색을 갖고 있는 동백은 처음본다 ^^

이색적인 경험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나름 조경과 이것저것 많이 꾸며놓았다 관광지 답게 ^^

이시기에 한번쯤 가야할 관광지라고는 생각한다.

나 마초는 지인이 가자고 하여 갔지만 평소엔 입장료 내고 잘 안간다...

지금은 위미리 애기동백군락지도 돈을 2천원 받는다지

나는 안받을때 다녀왔다 ㅎㅎ

그 중 내가 제일 좋게 봤던 길이 이 곳!

여기에 동백 좀 어울려 주면 더 아름다울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다.

다음에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 또 온다면 더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면 한다.

요약: 이 곳은 한번쯤 와보기 좋은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