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 제주도 만장굴

2016. 7. 23. 17:2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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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만장굴!

종류석이나 그런 것이

있는 굴은 아니지만

길고 넓어~

좋은 곳입니다.



만장굴을 통해 시원한 여름나기

더운날에도 이 곳 만장굴은

춥다고 느껴지는 시원함이 있는 곳입니다.

조금 외투를 하나 챙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용암이 지나가 생긴 굴로

넓고 긴것이 특징이며

우리나라에선 입장료도 쌉니다.

근데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볼꺼 없다고

만장굴이 볼꺼 없다

가지마라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근데 외국인들은 환타스틱 이라고 하며

구경하는 곳이에요

우리나라사람들 중 몇몇이겠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좀 간사한 것이

만장굴은 별로라면서

여기보다 더 작은 호주나 외국에 있는

사람 겨우 지나다니는 굴은

몇만원씩 내고 들어가면서

좋다 어쩐다 합니다...

왜 그럴까요 같은 용암이 지나가 생긴 길인데

생각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남에 것이 커보이는 법이니까요.

그만큼 외국인들은 대단하다고 하는 곳이

만장굴입니다.




이제 부터 사진은

만장굴 비공개 구간입니다.

세계유산센터 서포터즈 시절

다녀 왔던 곳이고 일반인은 출입이 되질 않습니다.




황금박쥐...

카메라 흔들렸죠~ ㅜㅜ



비공개구간은 김녕미로공원 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철저히 막혀 있고 닫아논 곳이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위험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공개된 구간만도 꽤나 기니

그쪽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여름 에어컨 같은 자연이 만들어준

만장굴에서 여름나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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