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살고있는 마초 요즘

2016. 7. 16. 08:0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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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도 뭐 딱히 막

좋아진 것은 없지만

요즘은 자전거도 타고

일탈도하고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 곳

성산일출봉 제3 주차장 바로 밑

모퉁이스낵에서

친구를 도우며 쫄병으로

살고 있습니다ㅋㅋ

언능 뭔가 해야겠지만

여의치 않아서.. ㅎㅎ

 

 

주로 평소 운동을 합니다.

날 좋은날에...

몇일 전 성산일출봉에

아침 6시반쯤 늦게 일어나서..

좀 늦게 올라갔습니다.

그리곤 운동이 더 하고 싶어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기

시작했지요...

 

 

사실 처음엔 여기

하도까지만 오려고 했습니다.

 

 

 

근데 가볼때까지 가보자 하고

 

세화리를 지나...

 

 

세화바당이 이뻐서

몇 컷 사진을 찍고...

 

 

어쩌다 보니 평대리..

잠깐 쉬고..

 

 

그러다보니 행원리..

월정리..

 

 

 

월정리에서 잠시

쉬며 카페 월정리로와

카페에 들렸더니

매니저 윤지누나의 싸비스로

빵한개 묵고

 

 

다시 달려 김녕해변...

 

 

친구와 자전거 세우고..

맞바람과 싸우며 왔더니

너무 힘이빠져...

동생에게 차로 픽업오라고 전화...

 

 

이렇게 운동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행은 마음의 여유가 좀 생겨야

사실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다니기가 힘드네요..

김녕해수욕장 사람 많드라구요 ^^

이쁘기도 하고 바다색이

 

 

그러다 너무 답답해서

친구가 정 반대편인

협재해수욕장에 가자고해서

밤 12시에 협재까지 달려보고

 

 

여기서 치to the맥을

즐기기도 하고 ㅎㅎ

 

 

 

협재는 밤에도 협재더라구요 ^^

 

 

30대 중반을 달리지만 아직 

솔로스타그램이기에

어제는 스트레스 풀러

중문의 클럽에 가기도하고...

나이트클럽아니고.. 클럽이에요..

가끔 이런데도 재밌으니까요..

뭐 지금은 빈대지만

창대해질 날이 오겠죠?!

제주도에서 마초의

요즘 일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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