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속 우도박물관 앞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밭

이 곳 우도박물관 바로 200미터

옆에 저희 마초네가 존재합니다 ㅋ

우도박물관이 다시 재개한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도에 관광버스가 하나 더 생겨버리고

그러다 보니 이제 다시 우도박물관

정류장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득이 되는 소식이지요...ㅎㅎ

하지만 이전 운영당시에도 그다지 사람이 있지는 않았으니.. 큰 기대는 않해봅니다 ...

여름이니 해바라기가 유행인가봐요 ㅎㅎ

요즘 이 곳 우도 박물관 앞이 사진찍는 사람들로

다시금 조금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우도 박물관 흠....

범선박물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잉에 나왔던...

이 곳이 이제 다시 시작된다고

시작 되었나요?!

정확히는 모르겟네요 저도

이제 다시 시작한다고 하는 것만 알고 있기에...

7시 장사를 마치고

바로 옆이니 카메라 하나 쫄래쫄래 들고

사진촬영을 하러 갔습니다.

오른쪽은 코스모스 밭

왼쪽은 해바라기 밭

해바라기는 아직 작아요~

아니면 종이 작은건가

그래도 빽빽한 해바라기는 이쁩니다.

코스모스도 이쁘구요 ^^

그냥 사진을 보시면 

요즘 이 곳에서

왜 사진을 많이 찍는지 아실 것 입니다.

바로 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때문이죠 ㅎㅎ

한달 전인가 작년 사진을 보시고

저에게도 많은 관광객 분들이 

해바라기 밭이 어디냐고 물었쬬...

그땐 여기가 아니었고 다른 동네...

그리고 올해는 그 곳에 해바라기를 심지 않았죠

그런데 없다고 해도 사진봤다고 믿질 않으시니...

작년 사진과 글인데...

그래도 이제는 우도박물관 앞에

진짜 해바라기 밭이 생겼으니 ^^

제가 사진을 찍으러 갔을때도

몇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

그나저나 해바라기 정말 이쁘네요 ^^

이쁜다고 꺽으시면 안되욧!

그냥 구경과 사진만 남기시면 좋겠어용

우도 박물관은

우도 하나로마트 바로 앞 혹은 우도면사무소 옆

혹은 우도 마초네에서 150미터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