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 그리고 뜨고있는 피서지 황우지해안

요즘 황우지해안이라는 곳이 많이

뜨고있지요~ 외국인들도 오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들 물놀이를

하는 장소로 뜨고 있습니다.

외돌개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이기에

외돌개에 간 김에 들려 봤습니다.

황우지해안에서 놀고싶었지만

제주도 남쪽은 풍랑주의보 였습니다 ㅜㅜ

외돌개 주차장에서

밑으로 밑으로

올레코스를 걸어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그곳!

이게 바로 올레코스~

이런 나무데크를 밟고 내려가다 보면

황우지해안 무장간첩 섬멸 전적비가 보입니다.

85계단을 내려가면 선녀탕이 있습니다.

이 곳이 요즘 뜨고 있는 제주도 피서지

바로 여깁니다.

물놀이 하기 좋게

안으로 물이 드루어져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 입니다.

이 날은 파도가 좀 쌧어요...

그래서 출입 통제

저 멀리 새연교도 보이네요 ㅎㅎ

높은 파도... 바위를 잡아 먹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놀고 싶었는데 돌아가는 사람들이

허다 하더군요...

저 돌다리 위에서 점프 다이빙도하고 놀면 재밌겠지요~

높은 곳은 다이빙 금지! 플랜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막 뛰어 내려 그런걸꺼에요..

다쳐요 잘못하면 ㅎㅎ

그 옆은 물웅덩이가 잔잔하게 있습니다.

아이들도 놀기 좋겠쥬?! ㅎㅎ

뭔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수영장 같습니다.

파도가 쌔서 이런날은 놀다가 휩쓸려 나가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그러니 출입 통제!

저기 제트보트가 날라다니는데...

왠지 타보고 싶었어요 ㅎㅎ

그리고 자리를 옮겨 외돌개!

이것이 왜돌개 입니다.

가는 중간에 외국같은 그림이 있었으나 역광으로

사진이 좋지 못해 못올려요 ...

근데 이날 너무 더워서 외돌개 찍고

주차장으로 올라가는데 빈혈이...

위에서 발견한 식수대는 정말

생명수 같았습니다.

넓은 이파리 밑에서 잠깐 쉬었다 올라갑니다 ...

제주는 9월까지는 충분히 물놀이를 즐기니...

담에 한번 더 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