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제주도 성산 두루치기

2015. 7. 27. 08:3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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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 거주하는 힐링마초 입니다.

태풍이 온다고하여 투잡뛰로 본섬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태풍은 안왔는데 풍랑주의보 때문에

우도 배가 뜨지 않았더군요 ㅎㅎ

제 육지에서의 직업은 CCTV설치업 그래서

주변 지인분이 부탁하여 설치를 하러 나왔지요



일을 마치고 성산에 숙소를 정하고

제주도 성산 두루치기집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의 방문!




삼합두루치기를 주문했습니다.





무채도 넣어 볶아 주다가~ 





전복을 뒤집어서 한번 더 익힙니다~

잘 익혀 드세요~ 살아있어서 싱싱하지만

여름의 어패류는 잘 익혀 먹어야지용~





고기가 거의 익었을 쯤 야채를 얹어 다시금 볶아 줍니다.





야채의 숨이 죽으면 먹으면 됩니다.

저는 귀찮아서 전복을 전부 해체 ㅎㅎ





밥 두공기 이상 드실 수 있는 분은 그냥 따라 나오는 공기밥을 드셔도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쌈싸드시다가 밥볶아 드세요

밥은 볶아 먹는게 최곱니다 ㅎㅎ

일단 두루치기 맛은 좋습니다 ㅋㅋ

갠적으론 전복을 안좋아하지만 혼자 먹는게 아니기에~




맛있게 두루치기 드시고 밥볶아 드세요~ 전 2공기 먹었습니다 ㅋㅋ

볶음밥까지 ㅎㅎㅎ 오랜만에 노가다를 뛰니 밥이 술술 들어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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